실내영상용) A7C + 24.8gm vs EOS R6 + RF 35.8

저는 취미로 영상 제작을 하고 있으며, 촬영 환경은 실내 촬영이 주입니다.
지금까지는 크롭바디 캐논 M6+22mm f2.0 단렌즈 조합으로 사용을 하다가
영상 퀄리티를 대폭 올리고 싶어서 예산을 350만원 정도로 잡고 4k 풀프레임 카메라, 단렌즈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캐논에 익숙해져서 캐논 제품을 선호하지만, 영상 퀄리티면에서 차이가 있다면 타사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알아낸 정보로는 A7C + 24.8gm과 EOS R6 + RF 35.8 조합이 가장 우수한 4k 선예도를 보여줄 것 같은데요.
둘다 총 가격도 비슷해서 고민이 되지만, 각각 걸리는 단점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1) A7C + 24.8gm
단점: 그동안 캐논 쓸 때는 신경쓰지 않았던 색보정 문제, 조작 불편성(UI)
2) EOS R6 + RF 35.8
단점: fhd/ 4k 영상촬영 시간 제한(30분), 발열이슈
위에 단점에도 불구하고 선예도 하나를 중심으로 카메라 셋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4k 영상 선예도면에서는 어느쪽이 우위일지 둘다 비교사용해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slr클럽에 고견을 구해봅니다.
(그리고 혹시 이 두 조합보다 우수한 셋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