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주말마다 나가서 일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김밥을 싸다 주고
회사내 나의 입지도 넓히고
을매나 좋아~ 하면서 장갑을 꼈습니다.
오늘은 저의 흑심을 대변하여 흑장갑.
치킨도 넣어보고
.
맛보기용 엄마꼬
생각없이 말다 보면 열줄 ㅋ
도시락에 2줄반씩 들어갑니다.
이렇게 싸서 배달갔는데
아침일찍 상무님이 유부초밥, 김말이 만들어 오시고..
그리고 대리님이 꼬마김밥 몇박스 ㅋㅋㅋ
가지고 간 제 손이 부끄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 실패했어요 ㅋㅋㅋㅋ
에잉
역시 타이밍이 즁요해요 ㅠㅠ
회사 분위기 좋을득
가 족같은 분위기 좋죠 ㅋ
흑심이라 하시면 잘생긴 남직원 인가요/?
회사내 입지 썼잖아요
진급을 위한 빌드업ㅂ
벌써 차장 달아줘요?ㄷㄷㄷ
아니요 ㅋ
근데 저희는 년수 채우면 차장은 달아주는거고
진급하려면 위에 비벼야지
동생들한테 잘 보여서 모하게요 ㅋ
그냥 직원들 고생해서 싸간거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
월급 김밥재료로 탕진!
아니다
김밥싸려고 직장다니나?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ㄷㄷ
김밥보다는, 조기 퇴근을 건의해서 성사시키면...ㅎㅎㅎ
상무초밥 맛남
전 들어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