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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해 보험금 타려던 ㄱㄱㄲ들, 다른 살인도 계획

★ "여친 죽었어도 5억 못탄다" 악마 10대들 무모한 범행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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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범행은 이번만이 아니었답니다. 여죄를 캐던 경찰에 의해 또다른 범행이 꼬리를 밟힌 겁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A씨 등 3인조 외
여성 공범 D씨(20)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5월쯤 A씨 등과 함께 한 남성을 살해한 후 보험금을 타내려한 혐의(살인예비)입니다.
범행계획 당시 D씨는 사망 보험금을 받기 위해 남성과 혼인신고까지 한 상태였답니다. 그러나 이 남성이 수상한 낌새를 채고
잠적하면서 범행을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D씨 또한 A씨를 통해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D씨도 살해해 사망 보험금을 타려고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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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설령 이들이 범행에 성공했다고 해도 보험금을 타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인 게 드러나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흉기에 찔린 사망자에 대해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경찰 판단입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의 말을 들으면 이들의 범행이 얼마나 무모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A씨가 보험설계사를 하긴 했지만 경력이 많지 않은 데다 사회적 경험도 적었다. 거액의 사망 보험금에 눈이 멀어
무턱대고 저지른 범행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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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ctools 2021/10/17 08:21

    와 20살이 보험금 타내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QxnZ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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