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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만화 열사.jpg

댓글
  • Altdorf 2021/10/16 22:28

    환생.. 실제로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내 삶이 이전에는
    어떤 삶이었을까.. 무슨 업보는 있는걸까.
    뭐.. 난 계속 살아야하고..

  • 빵딩2 2021/10/16 22:31

    닉에서 전생이 조금 보일듯 말듯한데

  • Nuka-cola퀀텀 2021/10/16 22:26

    느낌 좋다

  • Altdorf 2021/10/16 22:29

    추천 하나밖에 못주는게 아쉽넹

  • 덴드로비움[후미카P] 2021/10/16 22:31

    그런 닉 달고 이런 댓글 다니까 느낌이 이상하잖아


  • Nuka-cola퀀텀
    2021/10/16 22:26

    느낌 좋다

    (78sS3Q)


  • ▶◀기억하겠다. 너를
    2021/10/16 22:28

    추천을 한번밖에 못줘서 미안하드악!!

    (78sS3Q)


  • Altdorf
    2021/10/16 22:28

    환생.. 실제로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내 삶이 이전에는
    어떤 삶이었을까.. 무슨 업보는 있는걸까.
    뭐.. 난 계속 살아야하고..

    (78sS3Q)


  • Altdorf
    2021/10/16 22:29

    추천 하나밖에 못주는게 아쉽넹

    (78sS3Q)


  • 빵딩2
    2021/10/16 22:31

    닉에서 전생이 조금 보일듯 말듯한데

    (78sS3Q)


  • 후르르쨥쨥
    2021/10/16 22:32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유게이가 된걸까?

    (78sS3Q)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2021/10/16 22:32

    기억도 인지도 못한다면 모든 가정은 똑같은거 아닐까

    (78sS3Q)


  • alskdjdjskal
    2021/10/16 22:33

    환생도 지옥도 천국도 없고
    그저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것 뿐

    (78sS3Q)


  • baka1
    2021/10/16 22:34

    사실 불교적 윤회전쟁에 따르면 사람 전생만 해도 충분히 착하게 산거.

    (78sS3Q)


  • Altdorf
    2021/10/16 22:35

    아.. 이거..
    햄타지 주인공 팩션 '제국'수도
    '알트도르프'인디..
    (독어로 오래된 도시.. 제국이 최애라
    가져온것도 있고 서울 출신이라
    오래된 도시 서울이란 이중 뜻임..)

    (78sS3Q)


  • Altdorf
    2021/10/16 22:35

    ㅡㅡ;; 그 낙지 계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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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이승만
    2021/10/16 22:3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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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드로비움[후미카P]
    2021/10/16 22:31

    그런 닉 달고 이런 댓글 다니까 느낌이 이상하잖아

    (78sS3Q)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2021/10/16 22:32

    제발 뒷편... 시리즈여라...

    (78sS3Q)


  • alskdjdjskal
    2021/10/16 22:34

    자세히 보니 디지털이 아닌 종이만화네
    넘 좋다

    (78sS3Q)


  • 가다라나마사바
    2021/10/16 22:34

    뭐지? 칼날여왕이 지배한 세계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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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신하고싶어라
    2021/10/16 22:35

    때마침 7시를 치는 종소리가 들렸다. 윤군은 자기 시계를 꺼내 내 시계와 교환하자고 하였다.
    “제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6원을 주고 구입한 것인데, 선생님 시계는 불과 2원짜리입니다. 저는 이제 1시간밖에 더 소용없습니다.”
    나는 기념품으로 그의 시계를 받고, 내 시계를 그에게 주었다.
    윤군은 마지막 길을 떠나기 전, 자동차를 타면서 가지고 있던 돈을 꺼내 내 손에 뒤어 주었다.
    “약간의 돈을 가지는 것이 무슨 방해가 되겠소?”
    “아닙니다. 자동차 요금을 주고도 5·6원은 남겠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동차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목메인 소리로 마지막 작별의 말을 건네었다.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

    (78sS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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