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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쨩! 캣맘이 우리 아파트에 밥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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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나를 지배해!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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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을 치우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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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벌금 문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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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지. 만약 캣맘이 아파트 외부인이면 명백히 주거침입죄에 해당돼. 처마, 베란다 밑이나 담벼락도 사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주거침입 내지는 민법상 무단점거로 취급해서 피해보상을 바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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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캣맘이 같은 아파트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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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법 제 3조에 따라, 아파트를 관리하여 질서를 유지할 책임을 벗어버린 관계로 공동주택관리법에 처벌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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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쨩은 뭐든지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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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아는게 아냐. 아는 것만 알 뿐이라구!"

 

 

 

정리

-누군가 우리집 앞, 담벼락, 베란다 등에 고양이 밥그릇을 두고 간다면 치울 수 있다. 재산훼손 운운하면 우리집에 밥그릇을 두고 간 사람이 잘못이라 카운터 가능하다.

댓글
  • 루리웹-0921439996 2021/10/17 00:55

    캣맘상대하는건 어렵지않다
    공권력 그것도 선출직 공권력의 힘을 쓰면된다
    1.우선 단계라는게 있으니 민원센터와 구청등에
    민원을 넣어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길고양이들 중성화 요청을 하자
    2. 물론 1을 했다해서 캣맘이 사라지진 않는다
    그럴경우 집주인에게 항의를 하자
    (전세재계약임박시 절대하지마라 절대로)
    3. 민원센터와 구청에 재차 민원을 넣는다
    물론 이걸로 해결되진 않을 것이다
    4. 해당 지역구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이메일을 쓰고 전화를 넣어(보통 비서관이 받는다)
    해당사항을 몇차례 반복적으로 문의한다
    5. 곧 해결될 것이다
    물론 캣맘의 잘못인데 왜 이고생을 해야하냐
    할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사건의 해결이겠지?
    누가원한 상황도 아닌데 해결이 목적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징징거린다고 해결안됨
    그와중에 뜬금없이 고양이 혐오뿌리는것들은
    캣맘과 동급취급해야하고

  • 루리웹-8270150443 2021/10/17 00:47

    관리규약 개정이 필요하긴 함
    그래도 아파트는 이런 대응이 가능하고 요새 이런 아파트들이 늘어나는 것은 다행
    근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처럼 법적으로 캣맘행위를 금지하는 방향이 좋겠지

  • 노아위키 2021/10/17 00:50

    그리고 내 글은 밥그릇 치우는 거라구☆

  • 루리웹-4681288687 2021/10/17 00:45

    못외우겟으니 노아쨩이 대신말해줘

  • 아다치와 시마무라 2021/10/17 00:44

    유익한 노아위키


  • 아다치와 시마무라
    2021/10/17 00:44

    유익한 노아위키

    (kgXmRp)


  • 루리웹-4681288687
    2021/10/17 00:45

    못외우겟으니 노아쨩이 대신말해줘

    (kgXmRp)


  • raina57
    2021/10/17 00:45

    쉽지않음

    (kgXmRp)


  • 노아위키
    2021/10/17 00:46

    동감한다

    (kgXmRp)


  • 루리웹-8270150443
    2021/10/17 00:47

    관리규약 개정이 필요하긴 함
    그래도 아파트는 이런 대응이 가능하고 요새 이런 아파트들이 늘어나는 것은 다행
    근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처럼 법적으로 캣맘행위를 금지하는 방향이 좋겠지

    (kgXmRp)


  • 노아위키
    2021/10/17 00:49

    이건 입주자들이 싫어하면 캣맘이 불리한거라서 공존은 힘들듯

    (kgXmRp)


  • 노아위키
    2021/10/17 00:50

    그리고 내 글은 밥그릇 치우는 거라구☆

    (kgXmRp)


  • 루리웹-0921439996
    2021/10/17 00:55

    캣맘상대하는건 어렵지않다
    공권력 그것도 선출직 공권력의 힘을 쓰면된다
    1.우선 단계라는게 있으니 민원센터와 구청등에
    민원을 넣어두고 가장 우선적으로
    길고양이들 중성화 요청을 하자
    2. 물론 1을 했다해서 캣맘이 사라지진 않는다
    그럴경우 집주인에게 항의를 하자
    (전세재계약임박시 절대하지마라 절대로)
    3. 민원센터와 구청에 재차 민원을 넣는다
    물론 이걸로 해결되진 않을 것이다
    4. 해당 지역구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이메일을 쓰고 전화를 넣어(보통 비서관이 받는다)
    해당사항을 몇차례 반복적으로 문의한다
    5. 곧 해결될 것이다
    물론 캣맘의 잘못인데 왜 이고생을 해야하냐
    할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사건의 해결이겠지?
    누가원한 상황도 아닌데 해결이 목적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징징거린다고 해결안됨
    그와중에 뜬금없이 고양이 혐오뿌리는것들은
    캣맘과 동급취급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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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포도이십세
    2021/10/17 01:04

    언젠간 써먹을것같은 유익한정보였어
    노아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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