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굇수들 그림보며 꿈을 키워가는 중년의 개발자야.
지난번에 많은 응원에 용기를 얻어 갔다구!! :)
첫 그림이 유게 베스트에 가다니...
빌어먹을 버그 잡았을 때 보다 더욱 기분이 좋았어
보니까 난 주말에 와이프 외출했을 때랑 와이프 잠들었을 때. 집중해서 그릴수 있겠더라구..
그렇다보니 일주일에 하나 완성하는 것도 어려워서 너무 슬퍼 ㅠ
요 아가씨는 여기까지만 그릴 려고, 근데 첫 인간을 그린 거라, 다음에 실력이 더 좋아지면 여기저기 수정도 좀 해주고 배경도 넣고 싶어.
오늘 새벽엔 새로운 처자를 그려 보려해.
친절히 대해줘... 중년의 개발자는 눈물이 많다구 ㅠ
그럼 뿅!
아저씨 힘내세요
그
쓰르라미 울적에도 그림 작가가 도주해서 프로그래머가 그림 그렸대요
화이팅
아저씨 힘내세요
거마어 ㅎㄱㅎㄱ
그
쓰르라미 울적에도 그림 작가가 도주해서 프로그래머가 그림 그렸대요
화이팅
난 게임 개발자는 아니라서 어디다 써먹을 일은 없긴한데 ㅎ
친한 형님에게 그림을 팔아보려고...ㅋ 소소한 목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