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할아버지의 명언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절로 나온건가

할아버지 .. 그만하세요 .. 이러다 우리 다 울어요 흑흑 ㅠㅠㅠ

왜우는거임?

저 명언이 공감이 될때쯤에는 나도..

아나운서가 아이돌 같네

저걸 라이브로 들으면 눈물 나올수도

아직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은 아직 살면서 충분히 쌓아놓은 것도 없고 무언가를 가지면 오래 쓸 수 있으니까 소유욕을 가지지만
어차피 살 만큼 산 사람들은 가져봤자 오래 못 가질 걸 아니까 그저 그것이 오래 그 자리에 있도록(꺾어가면 곧 시드니까) 내버려 둔다는 건가

보고 왔는데 진짜 연륜이 묻어나오는 말씀이더라

경향인가 한겨레인가 이 분 인터뷰가 나왔는데 평범하게 재능있는 배우가 저나이 까지 먹으면 저렇게 될 까라는 느낌이 듬. 언제나 자신에게 자신이 있고 한 때는 오만하기도 했고 산전수전 겪으면서 반질반질해진 조약돌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