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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때문에 급발진하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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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틀린말도 아니라 수긍했다

 

댓글
  • 쿠루마키 자쿠로 2021/10/16 18:57

    앙금이랑 버터인가?

  • 死門 2021/10/16 18:58

    그리고 그런 블로그들 보면 라인 이모티콘만 도배해놓고 본론을 안 써놓음.
    진짜 싸대기 후려갈기고 싶음.

  • 토와는 식인종 2021/10/16 19:00

    검색할 단어를 입력하세요
    TREND
    진화된 앙버터
    2018년 6월 27일 — 0
    국내 베이커리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앙버터가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처음 앙버터를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반으로 가른 치아바타 사이 두께가 족히 0.5cm는 돼 보이는 버터 조각과 팥 앙금이 듬뿍 샌딩된 모습을 보고 기대보단 우려가 컸다. 그런데 웬걸, 한 입 베어 문 순간 과해 보였던 버터는 달콤한 팥 앙금과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를 더했다. 어느 날 갑자기 베이커리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앙버터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일본에서 탄생한 메뉴다. 이름의 앙 역시 팥소를 뜻하는 일본어 앙あん을 차용한 것으로 달콤한 팥소와 풍미가 진한 버터를 치아바타, 바게트 등 담백한 빵 사이 샌드해 만든다. 일본에는 이미 대중화된 앙버터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 시기는 2011년이다. 브레드05의 강원재 셰프가 일본 구마모토현의 작은 베이커리에서 일할 때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앙버터를 만들어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치솟는 인기에 따라 많은 베이커리에서 앙버터를 선보이며 이제 앙버터는 인기 베이커리의 필수 메뉴가 되었다. 담백한 빵 사이에 팥소와 버터를 샌딩한 것이 기본 레시피이지만, 최근 앙버터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앙버터식빵, 앙버터비스킷, 앙버터마카롱 등 팥소와 버터를 두껍게 샌딩한다는 기본 공식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베이스 재료와 만나 새로워지고 있다.

  • 死門 2021/10/16 19:01

    내용은 좋은데 이모티콘이 너무 킹받아.


  • 토코♡유미♡사치코
    2021/10/16 18:56

    빠슝빠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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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파이
    2021/10/16 18:57

    그게 아니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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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한놈
    2021/10/16 18:58

    팥앙금이랑 버터 버무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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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엘라
    2021/10/16 18:57

    아니 그래서 앙버터가 뭔지 알려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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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루마키 자쿠로
    2021/10/16 18:57

    앙금이랑 버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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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dam
    2021/10/16 18:58

    네 팥앙금이랑 버터

    (s7H4Qq)


  • 토와는 식인종
    2021/10/16 19:00

    검색할 단어를 입력하세요
    TREND
    진화된 앙버터
    2018년 6월 27일 — 0
    국내 베이커리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앙버터가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처음 앙버터를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반으로 가른 치아바타 사이 두께가 족히 0.5cm는 돼 보이는 버터 조각과 팥 앙금이 듬뿍 샌딩된 모습을 보고 기대보단 우려가 컸다. 그런데 웬걸, 한 입 베어 문 순간 과해 보였던 버터는 달콤한 팥 앙금과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를 더했다. 어느 날 갑자기 베이커리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앙버터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일본에서 탄생한 메뉴다. 이름의 앙 역시 팥소를 뜻하는 일본어 앙あん을 차용한 것으로 달콤한 팥소와 풍미가 진한 버터를 치아바타, 바게트 등 담백한 빵 사이 샌드해 만든다. 일본에는 이미 대중화된 앙버터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 시기는 2011년이다. 브레드05의 강원재 셰프가 일본 구마모토현의 작은 베이커리에서 일할 때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앙버터를 만들어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치솟는 인기에 따라 많은 베이커리에서 앙버터를 선보이며 이제 앙버터는 인기 베이커리의 필수 메뉴가 되었다. 담백한 빵 사이에 팥소와 버터를 샌딩한 것이 기본 레시피이지만, 최근 앙버터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앙버터식빵, 앙버터비스킷, 앙버터마카롱 등 팥소와 버터를 두껍게 샌딩한다는 기본 공식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베이스 재료와 만나 새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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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엘라
    2021/10/16 19:00

    모야 왜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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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와는 식인종
    2021/10/16 19:01

    출처 올리브 메거진
    http://olivem.co.kr/archives/1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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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死門
    2021/10/16 19:01

    내용은 좋은데 이모티콘이 너무 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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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2021/10/16 19:02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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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21/10/16 19:03

    말투는 검색어 낚시인데 유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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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inkarnasjon
    2021/10/16 19:05

    팥고물 응 진한 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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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2021/10/16 19:05

    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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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엫?
    2021/10/16 18:57

    ??? : 아 나 존나 센스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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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681288687
    2021/10/16 18:57

    앙금이랑 버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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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AIVAL_
    2021/10/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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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암흑다크
    2021/10/16 18:58

    ㅇㅇ
    일본에서 만든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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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死門
    2021/10/16 18:57

    Ang버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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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프렌즈
    2021/10/16 19:01

    나도 이건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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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yArk™
    2021/10/16 18:58

    블로거 : 내가 읽는이를 화나게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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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死門
    2021/10/16 18:58

    그리고 그런 블로그들 보면 라인 이모티콘만 도배해놓고 본론을 안 써놓음.
    진짜 싸대기 후려갈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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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00970770
    2021/10/16 19:03

    알면서 들어간 본인잘못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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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690854798
    2021/10/16 18:59

    앙버터
    이름의 앙 역시 팥소를 뜻하는 일본어 앙あん을 차용한 것으로 달콤한 팥소와 풍미가 진한 버터를 치아바타, 바게트 등 담백한 빵 사이 샌드해 만든다.
    빵에 팥앙금과 버터를 껴얹거나 곁들이는 일본 요리. 곁들일 경우 도톰하게 샌드한 버터가 비슷한 두께의 팥앙금과 함께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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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펜타닐
    2021/10/16 19:01

    사실 크림 반 팥 반 들어있는 반반 단팥빵 같은건 앙버터 유행전부터 이미 많이 팔아서 팥에 무언가 섞는건 검증된 맛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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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663669001
    2021/10/16 19:01

    팥고물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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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47168740
    2021/10/16 19:02

    버터가 '아아아앙♡ 가버렷!' 해서 앙 버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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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나데
    2021/10/16 19:02

    급발진이긴 한데 정보 찾으러 들어갔다가 저러면 빡치긴 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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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비
    2021/10/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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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 생명체
    2021/10/16 19:03

    앙~ 버터!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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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리소나
    2021/10/16 19:03

    팥앙금대신 연유들어간 버전도있는데 난 이쪽이 더 취향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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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바
    2021/10/16 19:03

    앙글레즈 버터인줄 알았는데 그건 마카롱에 들어가는 것 중 하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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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2021/10/16 19:04

    일본어로 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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