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말에 써야한다고 카메라좀 빌려달라고해서..
제 주력 바디인 5Ds하고 엄마백통하고 17-40 빌려줬네요..
니콘 쓰던 친구라 캐논에 잘 적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5Ds로 찍어서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설득시켜서 오막포 산다고.. ㅎㅎㅎ
친구가 꼭 오막포 샀음 좋겠네요.. 덕분에 저도 좀 만져보게요..
그나저나 전 주말에 1DX 써야할듯요..
https://cohabe.com/sisa/219175
친구에게 카메라 빌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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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누라와 카메라와 차는 빌려주는거 아니라던데..ㄷㄷㄷㄷㄷㄷ
카메라와 차는 왜요? ㄷㄷㄷㄷ
조만간 친구분과 웬수될듯.........
그정도로 웬수되면 친구가 아닐지도..
망설임 없이 빌려준 것 같은데
카메라에 문제 생겨서 돌아와도 괜찮다고 생각할 진정한 친구이신 듯 하네요.^^
저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는지라...
저도 많이 빌려주곤 하는데요 ㅎㅎㅎ 차는 보험때문에 그렇다지만 좋은거 서로 필요할때 같이 쓰면 좋은거아닌가요 ㅎㅎ
쓸줄 아는 친구면 빌려줘도 되죠.^^
그걸로 친구랑 우정에 금갈거 같은 원래 친구가 맞을까요 ㅋ
같으면
카메라 자동차는 빌리지도 않고 빌려주지도 않습니다. ㅎㅎ
차는 사고 문제로 그렇다 치지만 카메라야 ㅋㅋ
언제가는 버릴 물건들 나누어 쓰면 좋죠
빌려주면 버릴 시기가 엄청 앞당겨질 수가....
우와 친구분께 그 비싼 카메라랑 렌즈도 선뜻 빌려주시고 정말 대인배시네요.
게다가 더 비싼 카메라가 또 있다니 넘넘 부러워요~~
^^
카메라도 차처럼 남한테 빌려주는게아니군요 ㅋㅋ
카메라든 망치 한 자루든....아는 사람들에게 빌려쓰려는 생각이 싫어서요.
비싼 것이면 대여업체에서 빌리는 게 바람직하고
싼 것이면 사서 쓰는 게 바람직한데
몇 푼 아끼려고 아는 사람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건 이기적인 거라고 봅니다.
빌리는 입장에서는 잠깐 쓰고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니까 부담없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죠.
그러나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내가 아끼는 물건이 남의 손을 타는 건 기분도 나쁘고 불안하기도 하죠.
마누라 빼고는 다빌려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대인배네여
저라면 절대 안빌려줌 ㄷㄷ
농담 처럼 말했지만 이클럽에서 보면 물욕이 의외로 강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카메라 하나 비싸긴 하지만 그게 과연 친구보다 중요한가요 5ㅡ10년이상의 세월이 카메라하나 물건 하나 보다 중요한가 싶네요
ㅋㅇㅋ 20년전에 캠코더가 흔하지 않던 시절 절친이 신혼여행때 빌려달래서 줬는데 떨어뜨려 작살냈던 기억이... 절친이라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가볍게 넘어갔어요. 지금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에 백만원 가량하던 소니 캠코더 였는데.. 20년전에 백만원...
저도 카메라에 "카" 자도 모르는 VR친구에게 거이 안쓰는 6D 빌려 줬는데 3개월째 소식이,,,
그럼 이제부터는 금전 거래는 안하시면 됩니다 ㅋㅋ 수업료입니다 ^^;
막내처제 웨딩촬영때
친구에게 dslr 빌렸다가 결과물 와이프에게 보여주니 바로 결재 승인받은 1인입니다. ㅎㅎ
비록 80디로 낮췄지만 말이죠...;;
대인배 ㄷㄷㄷㄷㄷ 저는 서브로 가지고 있는 크롭미러리스정도밖에.. ㄷㄷㄷㄷㄷ
무덤까지 가지고 갈거 아니면 같이쓰는 센스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