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90600
미쳐버린 골프장 가격
여기 작년만 하더라도 10만 원 미만, 쌀 땐 5만 원에도 나오던 곳입니다.
서울에서 근접한 곳, 경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춘천, 강원, 충청 가격이 모두 미쳐버렸네요
용인cc, 베뉴지 등 골프장이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곳도 가격이 ..
그나마 전라도 경상도, 특히 경상도는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선방하고 있네요.
지역의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 잔디 관리 잘 되는 골프장 기준
경상도 15~20 사이, 서울 30~40 이니까 가격 차이가 사악합니다.
코로나 풀려서 동남아 가서 쳐도 경비 다 뽑겠네요. 캐디비도 요즘 15만 원 하는 곳도 많고요.
코로나 시대에 가장 돈을 많이 번 곳이 골프장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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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곳은 예약 오픈하면 몇초컷이라던데요 ㅎㅎ
근데 진짜 미친놈들 짜증나요
올 가을이 마지막 피크일겁니다.
겨울부터는 동남아 골프장도 풀릴테고
내년 봄 시즌은 거의 정상화 될거예요....
동남아쪽은 방역, 의료가 여유치 않아서..
봄까지 힘들 것 같아요
1월에 하나투어 치앙마이 전세기 띄워요~ 골프.
7일에 180만원인가 합니다.
원래 올리기는 쉬워도 내리는건 절대 쉽지 않아요.
미친 골프장 다 망했으면 좋겠는데, 수요가 너무 많아져서 이 가격 그대로 갈듯 싶네요.
대영 힐스는 진짜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가는곳이었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에도 자리가 없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골프장 급속도로 늘면서 주중골프 가격이 아주 많이 떨어진 적도 있었죠.
이 정도면 정부에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골프는 서민들의 여가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서
골프장 건들면 또 부자들 좋은 일 한다는 국민 정서에 부딪힐까봐 못 움직이는 걸지도?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면 세제혜택도 주고 사실 가까운 일본만 가더라도 그린피가 워낙에 저렴해서
하루 십 만 원이면 골프칠 수 있으니 성인에게 이 정도 금액 지출하며 여가 즐기는 것은
큰 부담은 아니죠.
우리나라만 미쳐가지고 그린피 저 따위에 캐디비 카트비까지 받으니..
그렇다고 오락기 스크린만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충분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인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코로나 끝나기전 확 땡겨야죠.
골프 인기가 많이 좋아졌어요..요즘 골프백 매고 자전거 타고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ㅎ
코로나 진행중에는 미친가격 지속됩니다.
얼마전까지 골프장 망한다고 난리 아니었나유?? 하긴.. 관심도 없던 내가 요새 편먹고 땡칠이를 보고 앉아 있으니..
지인분은 ktx로 접근 가능한 적당한 지방권에 1억이하 회원권 사놓고
이런 미친 시국에 가성비 있게 잘 쓰시더군요
저도 내년 봄에는 그 방법을 도전할 생각입니다
진짜 미친거죠.. 미친듯..
그린피 싼 골프장도 찾아보면 있지만 인기가 넘쳐나서 조기 마감 부킹잡기 힘들죠
9홀 퍼블릭 위주로 검색하며 가고 있음
요즘은 20대도 많이 친다고 하니 뭐 ㄷㄷ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크게 수혜입은 산업이 골프죠..ㄷㄷㄷ
심지어 사우나 등도 다 가동 중단해서 내부 운영 비용도 졸라 절감되고..
그냥 돈을 쓸어담고 있죠. 국밥 하나에 2만원, 그늘집 치킨 5만원..ㅋㅋㅋ
사우나 중단, 그린피는 오히려 오름, 카트비로 사우나비 퉁쳐주는 곳도 있었으나
그마저도 최근 다 카트피 캐디피 인상 엔딩 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산 경남쪽은 3부만 위탁운영으로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하는 곳들은 그나마 3부만 이전 가격 수준이고 대부분 다 쳐 올랐습니다.
아주 그냥 개새끼들이라고 봅니다.
수요도 수요지만...골프매니저 라고 불리는 암표상을 조저야함.
이렇게 막 매진 될수가 없슴.
퍼플릭이 요즘 저정도 하더라구요. 유명한 곳은 주말에 30만원까지도 갑니다. ㄷㄷ
30만 원요? 40만 원합니다 ㅋ 요즘 주말에
충주대영 한겨울에 3만원짜리도 뜸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