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이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작품의 인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놀이나 ‘달고나’ 등의 식품도 각 나라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따라서 한국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데 연결고리 역할을 한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넷플릭스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과 함께 넷플릭스가 국내 IP(지적 재산권) 시장을 집어삼킬 수도 있다는 우려 등 양면적인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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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547970&mem...
1. 바람직하다.
2. 바람직하지 못하다.
관심없고 인영아~ 알라뷰
ㄷㄷㄷㄷㄷ
짤 선택이 잘못됐군요;;;
일단 유인영은 옳죠..
아, 짤방 평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금 상태론 사랑드라마만 주구장창 나올텐데 넷플때문에 바람직해 짐
네, 갠적으론 저도 바람직에 한 표 ㄷㄷㄷㄷㄷㄷㄷ
뭘 양면이에요. 제작자에게 제작환경 보장해주고,
bep 120% 보장해주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그냥 기존 방송사들에서 배 아프니 말도 안 되는 발악 하는거죠
양면으로도 해석하니까유 ㅎㅎ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 아닐까 싶;;;;
글츄 ㄷㄷㄷㄷㄷ
넷플릭스 덕분에
실패두려움 없이 작품에 집중이 가능해졌다라고..
감독이 말하던데
그렇죠.
결국은 초기에 자유로운 촬영 및 투자가 받쳐줬기에 저런 명작이 탄생한 거 ㄷㄷㄷㄷㄷ
넵,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너럴 독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걸 양면이라고 하다니…
옛날 김연아랑 아사다 마오 라이벌 운운 하는거 보는거 같단…
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유인영..
건강미가 넘치는군요..
넷플에 제대로 된 드라마나 영화 만나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ㄷㄷㄷㄷㄷㄷㄷ
글게유.. 유인영 피지컬은 진짜 업계서도 넘사벽 수준 아닌가 싶;;;;;;
솔직히 공중파 드라마는 PPL과 일부 막장 작가들이 삽질하고 있고
네이버 티비는 유튭 잡겠다며 그거나 퍼다 나르던 실정이라 ip시장은 이미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네이버 조차도 생산보다 유통을 택했으니 넷플릭스의 점유율 증가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넵.. 공감합니다 ㄷㄷㄷㄷ
시장경제의 힘을 무시하시는듯하네요. 마치 스크린 쿼터제 논란을 보는 느낌?
제작자들을 두고 넷플릭스와 국내 방송, ott 업계가 경쟁하게 되겠죠.
메기효과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작품을 잡기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 양질의 콘텐츠가 늘어날겁니다.
동감
넵.. 우쨌거나 긍정적인 효과라능;;;;
옵레기 쓸 당시
아이폰 나오면서 스마트폰 판도 변화
기존 기득권 권리만 외치다 다망한다~~~
정신 차리시길
아이폰 국내 출시 전에 이미 아이폰 쓰던 친한 친구 녀석이 그랬었쥬 ㄷㄷㄷㄷㄷ
PPL 투성이 드라마를 보다가, 넷플릭스 드라마 보니까 훨 낫던데요.
넷플릭스가 200억이라는 거대 금액을 리스크를 안고 투자했으니,
IP같은거 가져가는거 괜찮다고 봅니다.
공감류 ㄷㄷㄷㄷㄷ
한국에는 정말 인재가 너무 많아요...
노래 잘하는 일반인도 많고 가수들보다 더 잘함 몇몇은...
작가나 감독도 정말 기회주면 좋은 컨텐츠 만들수 있는사람이 많음
한국 시스템상 못하니까 오히려 좋은거라고 생각함
우리가 우리를볼때는 부족해 보일때가 많음 그만큼 한국이 기본 기대치가 높음
외국나가보면 정말 뼈져리게 느낌
한국이 겜 잘하는게 그런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
명쾌한 댓글이네유..
1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