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삼에 현재 탐 28-75, 소니 35.8, 삼양 85.4 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시고 보고와서 망원뽐이 와서, 28-75를 처분하고 28-200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인데요,
옛날에는 작업을 많이해서 2.8 조리개를 우선시했었지만, 요즘은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면서 일상 스냅 위주로 촬영을 해서 2.8-5.6 가변조리개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8 85.4 가 있으니 야간이나 밝은 조리개가 필요할땐 단렌즈를 쓰고, 평소엔 원렌즈로 다니면 괜찮을까요?
https://cohabe.com/sisa/2188972
탐론 28-200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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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바꾸기 귀찮거나 힘든 상황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여행 가면서 단렌즈 3개랑 28-200 가져갔는데 거의 28-200 위주로 썼네요.
저는 그래서 28-200쓰고 있는게 꽤 괜찮아요 결과물도 잘 뽑아주구요ㅎ 물론 엄청난 해상력을 가진 렌즈는 아니지만, 취미용으로는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70미리에서 f4정도라 생각보다 2875랑 조리개값 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 28200이 원렌즈로써 장점이 훨씬 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