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간후기 최종후기 남긴다고 말씀드려놓고 중간후기 없이 최종후기 남겨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유머게시판을 좋아하고 평소 즐겨찾아 이곳에 남기게 되엇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것있으면 죄송합니다 잘모릅니다.
소송중이라 중간후기 남겨드릴수가 없었던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1년여전 첫 글의 약속이 후기를 남기기로 한것이기 때문에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4월30일 사건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무뎌질만도 한대 더욱더 복수심. 악감정만 키워온 1년여 시간이었습니다.
대략적인 요약 남겨드리겠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적는거입니다
1. 첫통화시 혐의 부인함
2. 피해자가 변호사 선임후 고소장 접수후 피고인이 잘못햇다고 찾아와서 무릅꿇고 빔.
3. 경찰조사시 잘못한거 없다고 함.
4. 피해자 남편인 저와 경찰 대질조사시 2.항목의(찾아와서 무릅꿇고 비는 내용 거의1시간분량) 녹취록을 보고 진술을 번복하여 피해자남편인 저한태 협박받아 어쩔수 없이 빌엇다고 진술 번복함
5. 거짓말 탐지기 결과 피해자 진실. 피고인 거짓
6. 검찰 조사시도 혐의 부인한것으로 추정
7. 사건발생 2016년 4월30일 영장실질심사 2017년 1월 17일 구속 구공판 결정(구속상태에서 재판 받음)
8. 재판 과정에서 계속 혐의부인
9. 피해자 재판 증언 필요 또다시 줮같은 기억 하게 함
10.검사구형 5년. 성폭치료. 신상정보 공개 고지 구형
11. 선고 4년 성폭치료 200시간 끝
너무도 길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내손에 피뭍히는 것보다 법을 택한것이 내 가정을 지키는 거라고 상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마음속 깊이 새겻구요.. 솔직히 신상정보공개고지가 안된것이 맘에 걸리기는 하나. 만족합니다. 이제 잊고 싶습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볼것같은 사건 상황을 직접 겪어보니. 뭘 어떻게 할수 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말씀드립니다 제 경험을
1. 사람 몸에도 지문. DNA가 남을수잇다. (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하면 모든 절차를 밟아준다 합니다
저는 첨에 이사건을 믿지 못하여 확보할수 없었습니다.)
2. 증거가 중요하다 ( 저도 봅횐님들 댓글을 보고 녹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법원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구요)
마지막은 가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 20년지기 친구보단 가족이 더 믿음직 스럽다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술한잔 먹고 적는 후기 글입니다... 최종 선고는 어제 5월 11일 이였구 오늘 판결문 받아 온것입니다... 판결문 자체가 11페이지라서
제일 중요한 첫장만 올리겠스빈다
저같으면 정말 이성을 잃었을것 같군요....
전 칼을 먼저 들었을 것 같군요...
잘하셨어요
즉, 집들이로 온 20년지기 친구가 글쓴이의 와이프에게 성추행을 해서 형사건으로 고소미 시전하셨다는 거로군요.
추행이 아니라 강O 미수요
저같으면 정말 이성을 잃었을것 같군요....
전 칼을 먼저 들었을 것 같군요...
잘하셨어요
4년이라니??? 짧은거아닌가요?집들이후에는 불알친구라도 집에다돌려보내야겠네요 어휴 사모님 트라우마크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ㅡㅡ 워 뭔일이지 하고 그래요님 작성하신글 봤습니다.
개새끼네요 그런인간 그냥두셨어요? 와-_-... 나같으면 오함마로 대가리 아작냈을듯...아니 전지 가위로 잘라버렸을듯....
많이 힘드셨겠네요... 부인분께서도 많은 충격받으셨을듯하고....뭐라말을 못하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여년전 원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 별의 별 일 다 일어난다고 혀를 찼덤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4년을 받았네요. 살인보다 높네요. 화이팅하세요.
쓰레기들이 너무 많네요..힘내세요.
잘 견디셨습니다...
님글 읽은지 벌써 1년이나 지났군요..이제서야 판결난건가요? 너무 오래 고생하셨네요..오함마로 수박통을 갈라도 시원치않을텐데...잘 대처하셨습니다 이젠 훌훌 털고 두분이서 알콩하세 지내세요.
하.....
그때 그사건이군요.
마음고생하셨습니다.
이일로 평생 부인분께 더 잘해주시면 두분 사이에 꽃길만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이런 개젖같은 일을 가까운 사람사이에서 겪게 되는 일이 꽤 생깁니다.
그런데 글쓴이처럼 일처리를 잘 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잘하신겁니다.
저도 20여년도 전에 비스므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그 감정은 조금이나마 공감을 합니다.
그때 저는 나이가 20살정도밖에 안되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일처리 정말 잘하셨습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개새끼만고 못한 친구놈이야 앞으로 안보고 살면 그만이고
부디 행복한 일만 , 그리고 언젠가ㅜ태어날 2세들과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다보면 잊혀집니다.
힘든시간이었ㄹ을 듯
어쩐지 추행은 저리나올수가없는데 강O미수군
맘고생하셨겠네요.
저런 ㅆㅂㄴ 새끼 인간 말종 같은 놈이군요~~ 말이 안나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니... 강O 미수범 4년? 200시간떙?? 우리나라 정말 살기좋은 나라... 술먹구 음주해도 되고 강O미수해도되고... 참법이 정말...
힘드셨겠네요...추천 드립니다...쓰레기샛기 항소 하겠죠? 고법, 대법까지 힘내세요 ㅡ,.ㅡ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다더니 맘고생 많았겠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새출발 하셔야지요. 당신의 남은 인생이 꽃길이길..
힘내시길 바랍니다!!!
벌써 1년이네요. 엇그제 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시작이죠.민사사송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힘든시간 보내셨네요. 위로드리며,
만족스러운 결과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가족들과 좋은 추억만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