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달콤한 호떡같은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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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jpg
삶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달콤한 호떡같은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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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맛있겠다...
호떡
저런거 꼭 한두입 먹으면 버스 오던데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버스가 좀 천천히 올 수 있으니까 걍 사먹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시간이 흐르고…
결국 참지못해 먹을걸 사서 한입 먹는 순간….버스옴..
그냥 제때 타야할 버스를 놓쳐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이 그로인해 연달아 밀리는걸 상상하며 스트레스받느라 호떡따위 눈에 차지않을듯
저거 먹다가 한대 더 놓침 ㅋㅋ
다막고나면 또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