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O. 슈미트
곤충학자
150 종의 곤충에게 물려서 연구 자료를 작성함
마이클 스미스
대학원생
어느 부위를 공격당하면 더 아픈지 알기 위해 200번이나 물리면서 연구함
이 둘이 합쳐서,
곤충 마다 아픈 정도의 지수를 정리하여
The Schmidt Sting Pain Index를 발표하였으며
물릴 경우 가장 아프지 않은 곳은 정수리, 팔뚝, 중지 발가락
반대로 가장 고통스러운 곳은 생식기, 윗입술, 콧구멍 안쪽이라 밝혔다.
2015 이그노벨 생리학상 공동 수상
저스틴과 마이클은 꿀벌 행세를 하며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이후에도 관련 저서를 내는 걸 보면 제법 즐거운 광기 생활이 되는 모양
마조히스트 (학술적)
생식기도 싫험을..?
근데 나름 인간의 신체에 대한 연구니까 인류의 학문을 발전시켰으니까 에.......암튼 그렇다고
대체 누가 곤충한테 펠라 시킬 생각을 했을까...
자기가 좋아서 몸에 독을 집어넣는 기행을 하는 록가수 생각나네 ㄷㄷ
마조히스트 (학술적)
생식기도 싫험을..?
대체 누가 곤충한테 펠라 시킬 생각을 했을까...
야! 꿀벌!
솔직히 이러면 해보고 싶지 않아?
곤충 펠라를 시도하다가 걸린 것을 연구중이였다고 포장한거 같음
근데 나름 인간의 신체에 대한 연구니까 인류의 학문을 발전시켰으니까 에.......암튼 그렇다고
콧구멍 안...?
자기가 좋아서 몸에 독을 집어넣는 기행을 하는 록가수 생각나네 ㄷㄷ
20년 넘게 그 행동 해서 실제로 어느정도는 해독혈청 만드는데 참고자료로 쓸 만큼 내성이 생겼다던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과두주에 담근 유게이도 언젠가 저 상 받으러 나오는거 아냐
자기 몸에 하는 실험이니 인체실험이라고 욕하지도 못하겠다 -0-;;;;;;;;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도망쳐
학술적인 미친놈들이군
벌레한테 꼬추를 물게 했다니
전에 개미한테 젖꼭지 물려봤다는 만화를 본 기억이 나는구만
와 저게 진짜 매드 사이언티스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