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는 사진을 염두해놓고 나오는 기종일까요?
티저를 보면 세로그립이 결합이 된 상태이군요.
사진에 있어서는 참 좋겠지만 영상에 있어서는 글쎄요???
미러리스를 좀더 전문적으로 영상에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개 짐벌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런 형태의 크기라면 짐벌 사용에 제약이 많이 따를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영상을 하고 있지만 생김새를 보니 망설여집니다.
소니나 캐논의 미러리스는 저런 형태는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타 기종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잘모릅니다.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일단 회전 LCD 가 아닌 3방향 틸트인거 봐서도 사진이 제일 먼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니 a1만큼 가볍고 작다면 더 좋긴하겠지만
캐논의 대응 기종인 r3역시 일체형이고 시네마라인 중 c70도 비슷한 디자인 계통을 따르고 있죠
크기도 크기지만 인프라가 전무하다시피한게 더 걱정스럽죠
소니도 저런 식의 기종이 있군요. 현재 영상 작업과 사진을 병행으로하고 있는데 저 형태라면 짐벌에 올리기는 불편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Rs2는 홍보 이미지가 1dx3올려진 상태로 나왔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R3도 저런 형태의 일체형 바디 라..
이런 애들은 거의 스포츠형 사진에 좀 더~~
거기다 요즘 동영상은 기본인 추세이고 ㅎ
현재는 Z6를 간단한 상업 영상에 쓰고 있는데 4K가 대세가 되면 Z9로 기변을 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영상용으로는 저한테는 조금 힘들듯 보이네요.
장비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기변을 은근히 기대를 했었거든요.
언제나 그랬듯이 니콘은 사진이 우선이죠
그런데 역대급 동영상 기능도 넣어 준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