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찍고오면 점점 산길로 들어가서 여기맞아?
할텐데 네비 믿고 쭉쭉 들어오면됨 하얗고 이쁜카페가
보이면 거기다
카페 내부에 그림전시 되어있음
1층엔 대형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음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엄청 크다 사진은 양해구하고 촬영함
나 사진 진짜 못찍네 시벌 ㅋㅋㅋㅋ
아무튼 2층에도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작다 왜케 그림이 작지 했는데
이 아저씨 이거 여태껏 노트에 펜으로 그렸던거더라ㄷㄷ
노트에 그렸던 것들 잘라내서 붙인거였음
여유되면 직접 와서 봐라 그림이라곤 히토미 대꼴체
밖에 모르는 나도 이건 정말 개 쩌는 그림이구나
하고 삘이 딱 오더라 판타지한컷 챙겨보던 사람이면
익숙한 그림들이 많음
내가 이 작가님을 본적은 없지만 이 사람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구나 싶음 아니 문외한이 봐도 이건
그리는게 재밌지않으면 못그려
마지막으로 커여운 용 저거 실제로 보면 500원짜리 동전
보다 조금 큼 근데 디테일 보소
2층에는 작가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짤막한
영상물도 상영중임 작가님 스승이라고 하신분이
말씀해주심 작가님 그림 엄청 좋아하시더라
아무튼 진짜 감탄하면서 보고 감 카페도 이쁘고
캬라멜 마끼아또도 맛있고 그림은 개쩔었다
모든게 완벽했기때문에 감동탭
◆이상입니다◆
아 주소는 파주 탄현면 샘철길 37-16 카페 화이트반임
부럽다 파주..
파주...가고싶다..
Mark.7 2021/10/13 15:26
부럽다 파주..
DDOG+ 2021/10/13 15:28
파주...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