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적에 성공한 A씨는 1년 6개월간 하이패스 잔액이 없는 상태에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서 1391건, 통행료 약 400만원을 미납했고
미납한 통행료에 대한 누적 과징금 3100만원까지 3500만원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체납함
그동안 끈질기게 도망치던 A씨였지만
몇개월간 A씨의 이동시간, 이동경로를 분석한 단속팀이
A씨의 차량과 A씨가 있는 현장에서 단속에 성공, 차량을 그 자리에서 압류함
3500만원 내면 압류 풀어주고
못낸다고 배째면 일단 차부터 경매로 넘어갈 예정
차 값 생각하면
경매 넘겨도 저당 또 잡아야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하이패스 400만원이나 체납하는놈이 다른 동산이 어디있어서
저 차도 백퍼 남명의 대포일건데
1391건이 모여서 400이면
년단위로 안낸건데
여태까지 안내서 모인거잖음
아니 그걸 여태 도망다녔다는게 놀라운데?
도로공사가 이득이라고
중고차가 3500만원이나 하려나... 아니면 비싼차려나?
셀토스는 신차도 3500은 안할걸 ㅋㅋ
셀토스 팔아도 3500못채울텐데
차 값 생각하면
경매 넘겨도 저당 또 잡아야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셀토스가 풀옵이 2천 중반 라인인데
중고라면 더 떨어지겠구만 ㅇㅇ
아니 그걸 여태 도망다녔다는게 놀라운데?
운전자를 특정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현장에서 잡아야 하는데 바로 통과하는 하이패스 특성상 쉽지 않음, 체납단속반이 경찰같은 강제력이 있는게 더더욱 아니라서
배째고 새차 살거 같은디
톨비
얼마나 한다고 저걸..
400이라잖아.
1391건이 모여서 400이면
년단위로 안낸건데
여태까지 안내서 모인거잖음
3500이면 안내고 세차 사지 3500내고 중고 셀토스를 누가 사 그러니까 노동형도 추가하자
차는 차대로 경매 붙이고 돈도 더 받아내겠지.
당연히 판 돈 나머지는 A씨가 또 내야 하는거임 차팔고 끝나는게 아니라
원금 이상은 뽑으니 일단은 이득인가
이자분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해서 받아내기는할듯
400만원때문에 차 버려야되는데 어떻게 이득 ?
도로공사가 이득이라고
어떻게 이득이야 공매하면 얼마 못받자나
차피 모자란건 저 넘이 내야함ㅋㅋ
그리고 돈받을려면 오래걸려 도로공사입장에선 일거리만 늘고 개손해
경공매넘어가도 채무자는 추가 변제 해야됨
중고차가격보다 벌금이 쎄네
차말고 예금이나 부동산 주식같은걸 압류하면 안되나
하이패스 400만원이나 체납하는놈이 다른 동산이 어디있어서
저 차도 백퍼 남명의 대포일건데
근데 어떻게 다녀야 1년에 톨비만 400만원이 나오는겨?
근데 하이패스 잔고없거나 오류로 결제 안된건 다음에 문제해결하고 지나가면 자동결제되나?
아니면 따로 결제해야되나?
잔고 없어서 그런거면 나중에 통지서 날아올거여
모자란건 하이패스 홈피 가서 결제하면 될걸
이자는 붙었겠지?
경매로 넘어가서 유찰나면 눈물나겠다
차주가 형광 반바지....
전에 단속하는 프로그램에서 몇천만원 있던데
그 사람은 저당 끝났나 보네
3500만원이 최고 금액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셀토스네 20대나 30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