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
작중 절대선이 아니라고 몇번이고 강조하는데
오히려 싫어하는쪽에서 절대선이라고 가정하고 위선이라고 깎아내림
조상우랑 비교하며 조상우는 현실성있어서 못까겠는데 성기훈은 현실성 없고 위선의 정도도 상우랑 같다고 깜
성기훈
작중 절대선이 아니라고 몇번이고 강조하는데
오히려 싫어하는쪽에서 절대선이라고 가정하고 위선이라고 깎아내림
조상우랑 비교하며 조상우는 현실성있어서 못까겠는데 성기훈은 현실성 없고 위선의 정도도 상우랑 같다고 깜
홀짝도 못하면서 선물 태우는 인간보다
남 목숨보다 자기를 소중히 하지만 소소한 곳에선
훈훈한 사람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ㅋㅋ
조상우는 이미 횡령범인 씹새끼예여..
소시민적으로 착하지
착하긴한데 자기가죽긴싫고 위험이닥치면 악해질수도있고
근데 직접 죽이라고 시키면 못할사람
기훈이가 자기 잘되려고 착한 척하는 것도 아니고 뭔 위선이야.
배우가 이정재라서 그런가봐
ㄹㅇ 배우와 감독의 역량이지.
자칫하면 주인공이 발암 캐릭터로 보여질 수 있는데
그 부분을 잘 해결함
능력은 좀 모자라도 정이 많은 착한 아저씨
홀짝도 못하면서 선물 태우는 인간보다
남 목숨보다 자기를 소중히 하지만 소소한 곳에선
훈훈한 사람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ㅋㅋ
홀짝 못하는데 선물 태우는 인간이 진짜로 있어서?
조상우는 이미 횡령범인 씹새끼예여..
성기훈은 오겜 안해도 어찌저찌 갚을순 있을거 같은데
조상우는 것도 불가능함.
아 x발 기훈이형!
소시민적으로 착하지
착하긴한데 자기가죽긴싫고 위험이닥치면 악해질수도있고
근데 직접 죽이라고 시키면 못할사람
그냥 평범한 오지라퍼야. 마지막 선을 넘지않는다는게 특징인 인물이지
똥인지 된장인지 알고도 찍어 먹어보는
스캇러 성기훈
기훈이가 자기 잘되려고 착한 척하는 것도 아니고 뭔 위선이야.
글쓴이 말은 오히려 위선자라고 보는 사람들이 드라마가 성기훈을 절대선으로 묘사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거인거 같음
성기훈은 진짜 현실적인 모습이던데 살기위해 꼼수는 쓰지만 죄책감을 느끼고
사람을 죽이는것만큼은 반대하여 선을 지키는 모습도 보임, 심지어 게임참가한 목적도
어머니 치료와 딸 양육권이라는 확실한 동기도 있음
의외로 이정재 캐릭터가 마사토끼의 킬더킹에서 민아리 캐릭터 같은 면을 부각한 거 같음. 남의 말 쉽게 믿고 배신 못하고
정작 자기가 여유있을때는 도와주고 없을때는 한없이 쪼잔해지는 현실적 인물인데 말이지
현실적이라는건 알겠는데 성기훈이 주인공이 되면서 결국 작품의 주제의식이 뭔지 좀 알수없어짐
이래저래 그냥 애매함 인간성을 지켰다기엔 사실 자기 안위 지키는데 우선인 캐릭터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