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인터뷰 현재까지 요약.JPG

“온나라를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기 전에 가족들과 출국을 했다고 보도가 나오던데 그건 아니다”
“2019년부터 집사람이 회사 해외연수를 오게 되고 가족들이 미국에 와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이 불거지기 훨씬 전에 이미 아이들 때문에 집사람도 고심 끝에 미국 비자를 연장하고 회사에 기자직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한 상태였다”며 “온 가족이 미국에 도피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학교도 지금 못가고 있다”
"美 도피한 것 아냐, 나도 모르는 사이 괴물 됐다"
“이왕 벌어진 일이니까 기다리면 수사를 통해서 모든 일이 밝혀질거라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도 맞다”
“저는 2015년 이후에 이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었다”며 “구속되었다가 무죄로 풀려난 이후에는 한참을 쉬었고 그 이후에는 저 홀로 제 업인 개발사업을 6개나 진행하고 있었다”
"유동규가 최종 결정권자...그 윗선은 모른다"
"김만배가 350억이야기해서 큰일날거같았다"
"350억씩7명 ..50억씩 나눠주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