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저보다 일찍 일어났길래 "OO아 일찍 일어났네?" 하니 "응 오늘 하루가 기대돼서~"라고 하더니 어제는 아침에 한숨 쉬는 엄마에게 "엄마 한숨 쉬지 말아요. 행복한 하루가 바람에 날아가요." 라고 하네요.
제 아들이지만 정말 볼수록 너무너무 예쁜 아이 같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저보다 일찍 일어났길래 "OO아 일찍 일어났네?" 하니 "응 오늘 하루가 기대돼서~"라고 하더니 어제는 아침에 한숨 쉬는 엄마에게 "엄마 한숨 쉬지 말아요. 행복한 하루가 바람에 날아가요." 라고 하네요.
제 아들이지만 정말 볼수록 너무너무 예쁜 아이 같습니다. ㅎㅎ
애기들 상상력과 표현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저도 흐뭇해지네요 :D
완전 귀여워요. 어디 적어 놓으세요. 나중에 크고 나서 미운짓 할떄 보면 마음 다스리는데 상당히 도움되요.
동영상으로 추억을 남기세요 크흡
아....그립네요... 그시기가..ㅜ.ㅜ
저도 저희 아들이 저렇게 자랄거라 믿었건만...중1인 지금은 뭐만하면 짜증내서 맨날 저랑 멱살잡는 사이가 되었어요ㅎㅎ
그때를 귀하게 행복하게 보내셔요ㅠㅠ
보석같아요ㅠ 근데 내시끼 분명 핑크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아이였는데 왜 지금은 도로 원석이 됐니ㅠㅠㅠ
와, 어쩜 아이가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할까요?
아마도 엄마 아빠를 보고 그대로 배운 모양입니다!
어머 ㅜㅜ 너무 이쁘네여 ㅜㅜ
우왕~~~~ >~<
오우~~~~
아 나도 어렸을때는 하루가 기대되서 일찍 일어났겠지?
지금은 늦게 퇴근하기 싫어서 일찍 일어나는데 ㅜㅜ
와 … 진짜 표현력이 정말 시적이네요!!!
말 늦은 세살아들이 얼마전에 아빠랑 놀다가 눈을 빤히 쳐다보더니 "아빠눈에 예준이 있어요" 그러더라구요
심쿵사 할뻔했어요~~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ㅋㅋ
저희아들도 빨리 말 늘어서 예쁜말 많이 해줬음 좋겠어요~~
우왕~~~
하지만 초등학교를 가게된다면...
하지만 롤를 하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