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스승과 동문들 다 두들겨패고 귀양보냄
자기 천출이라고 소문낸 새끼 존나패고 귀양보냈다가 나중에 그 아들 세명을 패서 죽임
건국 후 스승을 죽여버리려고 오지 섬으로 유배보내려다가 이성계가 말려서 스승 아들만 패죽임
자기랑 사이 나빠진 친했던 동문을 귀양보냈다 패죽임
전조 왕씨왕족들이 거슬리니까 배에 모아서 침몰시켜서 몰살
왕자 종친들이 덤비니까 다 패서 찌그러뜨림
명나라에서 자기 콕찝어 시비터니까 짱1깨들 대가리 터뜨린다고 요동정벌 출병직전까지 감
중증 사이다패스 때문에 목이 따가웠던 이방원이 아가리에 고구마 꽉꽉 쑤셔넣어줘서 겨우 죽음
결국 고구마네요
하차합니다
그래서 왕자의 난 일어났을때 종친모해죄로 걸렸어도 아무도 실드 안쳐줌.
어떤면에선 인간관계가 너무 심각해서 성깔대비 장수한셈임
걍 권력에 미친놈이었네
삐쟁이였다 이거에요
결국 고구마네요
하차합니다
걍 권력에 미친놈이었네
왕실에 거슬리는 놈들은 다 죽여버리는 킬방원의 입장에선 살생순위 0순위였나 보네
그래서 왕자의 난 일어났을때 종친모해죄로 걸렸어도 아무도 실드 안쳐줌.
삐쟁이였다 이거에요
어떤면에선 인간관계가 너무 심각해서 성깔대비 장수한셈임
괜히 괴물이 아니지
사이다의 끝 그건 혁명이다
킬방원:이 ㅅㄲ 가만히 놔두다간 아버지도 위험하겠어!
혁명가에서 괴물이 되어벼렸제
이렇게 보니 그냥 미친놈이엿군 근대에 태어나서 권력잡았으면 그탈린이 될놈이였내
스탈린
괴팍한 외골수 타입인데 왕조교체기에 힘을 얻은거지...본인의 능력도 출중하긴 했지만.
요즘시대라면 교수 하고 있을듯.
정도전이 하려고 했던 게 입헌군주국체제랑 비슷해서 이방원 입장에선 눈에 가시징..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서 과대평가가 형성되어 버린 인물 중 하나임
물론 대단하고 뛰어난 인물이었던건 맞는데
몇몇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건 거의 성인군자에 권력욕 전혀 없는 이상적 정치가 수준이라;;
역시 챌린지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