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오입 대통령 후보 낙인 이재명

전과4범, 만취 음주운전, 형수 보확찢 저질 쌍욕, 자타공인 단군이래 최대인 대장동게이트의 최고 설계자.. 이제 사사오입 대통령 후보군요.
※당규를 어찌 해석하든 이재명 득표는 과반 미달※
민주당의 20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특별당규는 59조에서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백번 양보해서 이 규정이 해당 후보에 대한 사퇴 이전 투표까지도 무효임을 의미한다해도, 그 어떤 투표에서도 득표율 계산할때 무효표를 분모에서 빼는 경우는 단 한 가지 경우도 없습니다.
예컨데 국회 과반의 찬성 투표로 안건이 통과되는 경우 무효표는 반대표와 똑같이 분모에 포함이 됩니다. 200명 투표해서 찬성 99, 무효 3, 반대 98 나오는 경우 찬성 투표율은 50프로가 안되서 안건 부결입니다.
무효표라고해서 투표를 안한거로 되는 것은 아닌만큼 득표율 계산시에는 당연히 모수에 포함되어야 하는 겁니다.
엄연히 등록된 후보에게 투표한 표를 득표율 계산에서 배제하는 것은 해당 투표행위 자체를 없는 것으로 하는 것으로서 법적으로도 말이 안되죠. 투표를 유령이 했다는건가요?
결선투표 규정이 없다면 이러한 논란이 의미가 없지만 결선투표 취지를 감안하면 무효표 포함 전체 투표자 수에서 과반득표 여부를 판단하는게 상식입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애초에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는 문구는 후보자가 사퇴한 이후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를 무효로 처리한다고 해석하는게 옳죠.
후보 사퇴 이전 투표는 엄연히 정상적으로 후보에게 행사된 투표인데 무효표로 처리하는거는 이치에 맞지가 않죠.
결선투표 요건인 과반 수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엄연한 후보에게 투표한 표를 무효로 처리하는거는 그 취지에 맞지가 않죠.
아주 쉽게 예를 들자면, 30, 29, 11, 10, 10, 10 이런 표를 얻었는데, 11이하 4명이 사퇴한다고 해서, 30 얻은이가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고 얘기할 수는 결코 없는거죠. 이재명 본인도 그렇게 주장 못할겁니다. 그렇다면 이재명도 과반이 아닌겁니다.
이걸 그냥 넘어간다면 이재명은 사사오입 대통령 후보로 낙인찍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