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나오는 렌즈를 선호하게 된 계기

탐아빠와 알아빠를 써보니 휴대성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정말 손바닥만한렌즈?
제가 아직도 70180을 50gm과 항삼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왜냐구요?
슬링백 5리터에 그두개와 바디까지 다 들어가거든요 ㄷㄷㄷ
아빠렌즈를 아주 오래썻는데
이게 대체로 1.4키로에 길이도 길어서 백팩에만 넣고 다녔었거든요
근데 70180나오고나서는 그냥 단렌즈 하나 더들고 다니듯 들고다닙니다 ㄷㄷ
근데 이거야 뭐 다 취향이니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이너줌이 주는 장점이 휴대성 제외하고는 더 많거든요
아니 휴대성빼고 전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맨날 작게 나오는 것보다는 가끔 성능에 몰빵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1키로정도라니 무게는 확실히 줄어든듯...
저는 무조건 살겁니다 ㄷㄷㄷ
어떻게나오든
아빠진사고 아빠렌즈가 필요하고
네이티브가 무조건 더 좋기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