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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우린 이걸 쪽짜라 불렀지
꾹자라고 했었던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지금으로 치면 시에라 컵 같은데 갈색물 끓으면 하얀 가루 넣으면 걸죽하니 잼처럼 되는게 있었는데..
그걸 짬이라 불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갈색물은 보리차에 설탕 탄 물인가? 흰색 가루는 녹말이 아니였을까?
심심하니 달달하니..보리차에 사카린 탄 물인가?
88년도 쯤 학교마치고 집에 오며 친구랑 쪽짜대신 우린 짬을 먹었던..
100원쯤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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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애플향 2021/10/12 08:11

    흰가루는 소다겠죠

    (WHSuCx)

  • 495593 2021/10/12 08:13

    그거 넣으면 갈색물이 걸죽해지는걸로 봐서는..
    탕수육 소스처럼 됨

    (WHSuCx)

  • 험프리박 2021/10/12 08:12

    글쎄요...
    저도 50여년 전부터 먹었는데...(초딩 때)
    꾹자, 쪽짜, 짬...
    처음 들어 봄...
    내가 서울놈이라서 그런가..??

    (WHSuCx)

  • 495593 2021/10/12 08:14

    사진은 달고나,띠기,뽑기고..
    그외에 짬이라는걸 설명한거

    (WHSuCx)

  • 495593 2021/10/12 08:14

    순흥 기지떡

    (WHSuCx)

  • ♣ HODORI ♣ 2021/10/12 08:15

    달고나,쨈 기억납니다

    (WHSuCx)

  • ♣ HODORI ♣ 2021/10/12 08:16

    영주 하망3동 중부국민학교 뒤
    임무소 사택.

    (WHSuCx)

(WHSu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