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계 스텝들이 말하는 일본이 안되는 이유

때로는 무대뽀로 밀어붙이는게 능사일수도 있다는것
쓸데없이 많은 절차는 일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로케이션 문제 때문에
가면라이더에서 시리즈는 다른데 장소는 똑같은 그런....게 나오는건가?

영화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파악도 안됨...
필름 아카이브는 일본이 훨씬 잘되있는 게 맞는데 사람에 대한 정보는 진짜 열악하기 그지없음

다른건 절차가 복잡해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시민위원회는 왜?

쟤들 20세기, 21세기 초에 있던 이름 난 거장들은 어디 갔다냐

비웃고 우리 시스템에 감탐만할게 아니라 경계도 하고 더 발전해야 함.
저런 환경에도 좋은 작품이 과거에 있었고 현재도 간간히 나온다는거 자체가...일본의 잠재력이 높다는걸 말해줌.

그리고 저 뒤에 제작위원회가 있지
그러니 ㅆ발 이짓을 왜하나 딴데 가야지가 되는거지

그래서 아줌마 회의말고 스폰서, 제작위원희만 구슬리면 되는 애니가 잘 떳구만

그러느니 그냥 애니를 만드는게 낫겠다

그래도 문화적선진국으로서 명배우나 명감독 명작품 등이 나오기는 한데
일본규모로 보면 너무 적게 나옴.
시스템의 문제만 해결되면 좋은 작품들 더 많이 나올텐데.
애니메이션 영화나 독립영화 등을 계속 잘나오고 있고

일본 영화계가 이상하다는 얘기는 많이 듣긴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디시에 올라온 글 만보고 ㅎㅎ 일본 뿅뿅들 하기는 좀 그래

일본인들이 한국 영화보는 유튜브 봤는데...
범죄도시에서 장첸 보고 저 배우가 진짜 아이돌 출신 맞느냐고 되묻더라고.
우리는 그런 배역을 맡았으면 그런 분장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했음.

일본 영화계: 절망편

쟤네들 영화업계랑 우리 게임업계랑 비슷한 꼬라지인 듯 ㅋㅋㅋㅋㅋㅋ

연극 영화과에 교수로 계시던 감독님은 일본 영화 따라잡으려면 한국은 멀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무슨 느낌이시려나..

저기서 PTA가 또 등장하네ㅋㅋㅋㅋㅋㅋ
만화계에서도 저 지랄 떨다가 데츠카 오사무, 나가이 고한테 탈탈 털리고 무릎 꿇은 녀석들.

이래서 일본은 애니만 흥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