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릴적 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오디오 라이프.
명품 오디오를 듣고 관리하는 아버지의 행동을 보면서
수없이 반복되는 아버지의 오디오 바꿈질을 보면서
바꿈질 과정에서 매매와 관련된 수많은 업체와 중고거래하는 개인들을 보면서
'오디오 매니아는 일종의 강박과 관련된 장애를 앓는 정신병자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2185608
아버지가 오디오 매니아인 덕분에
- 하 또 낚였네.. [3]
- 현준ⓕ♥ | 2021/10/12 03:27 | 817
- 헬스트레이너에게 딱걸린 회원님 [10]
- 간나새기 | 2021/10/12 00:29 | 1065
- 디아블로) 의외로 야짤 계정이 존재하는 작가.jpg [7]
- 글록조아 | 2021/10/11 22:06 | 1467
- 로레알 밥도둑.jpg [7]
- ㅁㅇㄹㅁㄹㅁㄴㄹㅇ | 2021/10/11 19:53 | 281
- 몽미는 신이고 무적이다. [8]
- 배낭가방 | 2021/10/11 17:30 | 1082
- 비정상회담 오오기 근황 [6]
- 발더스카이 | 2021/10/11 15:01 | 923
- 레전드 근첩단어.jpg [51]
- 하아아앙ㆍ | 2021/10/11 12:52 | 1688
- 추위에 굴하지 않는 러시아녀 [8]
- Imgur | 2021/10/11 10:20 | 299
- 현직 와이프 기겁할 문자메시지 [4]
- 표잔인 | 2021/10/11 06:31 | 347
- 요즘 국뽕 씨게 온다는 [8]
- 혜정이남친 | 2021/10/11 01:33 | 317
- 아내랑 컨셉플레이 실패.jpg [19]
- GodEmperor | 2021/10/10 23:24 | 1629
- 도를 넘은 군대 희화화.webp [13]
- llime | 2021/10/10 19:01 | 1061
- 삼전 주주인데 감흥 없습니다. [9]
- 코어리스 | 2021/10/12 09:05 | 1636
청소와 손 씻기를 즐기는 분
정리 정돈을 하루 종일 즐기는 분
정해진 순서를 완벽히 맞춰 하는 걸 즐기시는 분
등등이 강박 색깔이 짙은 분들이죠.
매우 주관적인 "완벽한 소리 재생"에 오랜 세월 집착하는 분들도 다를게 없더군요
어느 장비가 좋다고 하면 안써보고는 못 배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