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제력에 맞게 음식값도 저는 올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보릿고개도 아니고 푸짐하게 먹는 시기는 지났잖아요.
깔끔하게 적게 그리고 품질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시대로 한국도 진입했습니다.
그럴려면 소비자들이 노동에대한 가치를 인정해고 그 노동력이 반영된 조금은 높은 금액의 음식
책정가도 인정해줘야 가능하겠죠.
이 특별할것 하나도 없는 일본의 소도시 식당의 음식값이 15000원입니다.
한국에서는 벌써부터 창렬이니 가성비니 얘기가 나올듯 싶습니다만
노동력에대한 댓가를 생각한다면 그런 얘기를 할 이유가 없어지겠죠.
우리는 식당에서 늘 많은것을 바래왔습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바라죠. 맛과 양은 기본이고.
덤으로 한국은 반찬까지 리필 시스템인데..
이게 과연 노동력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은채로 가능할까요?
그러니 갑질이라는게 생겨났겠죠.
노동력의 인정이란 인간에대한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대통령이든 최말단 직원이든 누구나 인권이란것은 동등한것이죠
https://cohabe.com/sisa/2183568
한국 식당 음식값 너무 싸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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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편이라 생각함
주장을 만드는 공식이 상태가 안좋군요.
이게 바뀌는게 가능할지부터가 의문이네요;;;;
국수 한그릇이 8천원 싸다구요?
일단 월급부터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월급 모아서 집 사려면 그 부담이 ㅠㅠ
소도시에서 비싼 음식 드셨네요.
자영업자신가요?
맛과 양에 리필가능이 모든 요식업에서 다되면 인정하겠는데 과연 그래요?
그리고 일본의 저 15000원짜리 음식이 일본음식을 모두 대변??
베트남사람이에요
저는 양보다는 질을 보는터라 글쎄요로 중립.
벳남 음식 걱정이나
비싼곳은 비싼 값을 하는거고
싸면 싼 이유가 있구여. .
우리의 외식값이 오르면 그에따른 이유가 잇을거라고 봅니다.
인건비를 일본 처럼만 준다면야, 그까짓 음식값은.
아직도 일본의 인건비나 소득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실줄이야..
임금 대비 물가 가격이나 비교해보고 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하긴
빙고 ㅎㅎ
그럼 안가지 ㅋㅋ
아씨.. 아이디보니 괜히 댓글달았네 ㅋ
빙고 ㅎㅎㅎ
토론할때 편견은 지우시기 바랍니다.
저도 생각이란게 있습니다만
생각해서 쓴글이 이거라면 댓글들좀 보고 생각좀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도 15000원에 저런 음식이면 창렬아닌가요?
500-800엔에 돈코츠 라멘먹고 그랬었는데요;;
글쎄요.. 대한민국 음식값이 무조건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물건값, 음식값은 지극히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라..
서민들 입장에선 비싸다고 할 수 있고 이들보다 가진것 많은 자들에겐 음식의 가격따위는 중요하지 않죠.. 저는 서민의 입장이라 무조건 싸다고는 말 할 수 없구요..
생각보다 저렴한 음식이 있는 반면 비싸다고 생각되는 음식도 있는거죠.. 음식가격도 물가와 경쟁, 가치를 고려해서 매겨지는것이기 때문에 싸다 비싸다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보다 더 올리면 사람들이 부담을 느껴 덜 사먹으니 매출이 오히려 줄어든다 생각하니 음식가격을 더이상 안올리는것이고 너무 음식가격이 저렴하면 수익이 줄어드니 적정선이라는게 존재하죠.. 지금 음식 가격이 현재의 물가와 여러가지 조건들을 다 수용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것이기 때문에 지금 가격대로 파는거죠.. 그걸 가지고 왜이렇게 가격이 싸지? 하고 문제제기하는건 편협한 생각이라 생각함..
그냥 시장에 맡기면 됩니다.
글쓴분은 비싸고 창렬한 곳 찾아다니세요
베트콩 일본가서 눈탱이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