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일어나면서 식량,생활, 인종 차별 문제들
-병기는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병기도 사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면들
-디아나가 지구인 삶을 체험하면서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키스는 빵을 만들어 양쪽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는 키스
프란도 취재를 하면서 자신이 취재한 게 기사에 실리지 않는 다는 걸 알지만 전쟁의 진실을 사진으로 남겨두기로 결심하고 취재를 계속합니다.
-핵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 핵을 막기위한 필사적인 제노아의 모습
오랜만에 턴에이 건담을 정주행하고 싶어져서 다 봤습니다. 다시 봐도 턴에이 건담은 역시 명작이었습니다.
턴에이 건담은 한 작품에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어서 정말 마음의 들었습니다. 인종간의 갈등,전쟁,핵의 무서움,흑역사, 잘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엔딩 곡 흘러나오면서 깅가남 전투 이후 등장인물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오는데 여운이 깊어서 몇 번이나 다시 봤습니다.
엔딩 후일담에서 제일 의문점은 디아나는 로랑이랑 결혼했는지 의문입니다. 디아나 손가락에는 반지가 있지만 로랑에게는 없어서 햇갈립니다.
아니면 디아나 반지는 윌게임 반지일 것 같아서 신경이 좀 쓰이더군요. 로랑이랑 디아나 사는 곳도 윌 집이기도 하고요.
턴에이 건담은 내 생의 최고의 건담 시리즈 작품입니다.
깅가남 전투 이후 후일담
흑역사 브금
캅틴 블라드프라그 2021/10/09 08:32
마을사람들 깡 좋네 로봇 타고 있는 사람한테 비난을 해?
[101일환] 真-인환 2021/10/09 08:34
이후 동방불패가 석양을 등지고 사망하면서 엔딩남.ㅠㅠ
근첩산중 2021/10/09 08:34
아이고 길다 내 데이터 물어내라
칸유대위 2021/10/09 08:36
V건담 보고 보면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