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식당이라고 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1000원 백반을 유지해달라고 유언으로 남기셔서 현재 사장님도 6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180059
현재 11년째 논란중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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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당 가격이었으면 가루가 됐겠지만
1천원이면 와아...
장사할 생각이 있는거여 없는거여…
저런집은 기부금쭐을 내줘야함
투잡 뛰셔야 한다니 ㅠㅠ
투잡 안뛰면 Yuji를 못하겠구만.
이런 식당이 혼나야 하는데,,,돈으로!!
와...ㄷㄷ 장전했던 화가
변기에 물내리듯 내려갔다.
천원이라니
이런 식당은 많이 팔수록 손해일거 같다....
저기는 가서 저 메뉴 말고 다른 메뉴를 시켜야 돈쭐을 낼 수 있을 듯
어머니.. 아무리 뜻은 좋아도 최소한 물가상승률은 감안하셨어야...
어머니 : 50년전엔 개이득이었는데...
전주인이 교회 권사셨음. 그 양반 어록이 하나님빽이 있으니까 괜찮아 였다고 함.
아고 ㅠㅠ 100그릇 팔아도 10만원밖에 못버네 ㅠㅠ
100그릇 팔아도 적자일 것 같은디.. 이쯤되면 자선사업이라고 봐야할듯.
저 가격이면 아무리 박리다매고 뭐고간에 무조건 손해볼 수 밖에 없을듯...
일단 원가보다 1원이라도 판매금액이 높아야 많이팔면 남는다는 말을 할텐데...
저 가격이면 아무리 원가를 낮게 잡아도 판매금액보다 높을거 같고,
그러면 아무리 많이 팔아도, 팔면 팔수록 손해가 커지게 될듯...
물론 돈 벌기 위해서 저 식당을 운영하시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리 후원을 일부 받는다해도 후원이 국가지원처럼
운영하는동안 100% 고정적으로 지원되는 것도 아닐테고...
나 같은 사람은 (나도 꿈은 저런식당 하는건데 능력부족으로 저정도는) 감히 못할것 같네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