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이라 떡져있고.
국에서 냄새 나길래 뭔가 했더니
고기(수육)가 전날 혹은 전전날 꺼라서 나는 냄새였고
그나마 고기 건져놓고 국만 먹다가
국 안에서 형광색,, 수세미 조각 나와서
안먹고 돈 내고 나옴
조만간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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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후기
찬밥이라 떡져있고.
국에서 냄새 나길래 뭔가 했더니
고기(수육)가 전날 혹은 전전날 꺼라서 나는 냄새였고
그나마 고기 건져놓고 국만 먹다가
국 안에서 형광색,, 수세미 조각 나와서
안먹고 돈 내고 나옴
조만간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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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까 묵었어예?
장사하기 싫은가봄
어딘가요???
정말 너무하네...!!!!!!!!!!!!!
그래서 국밥집은 될 수 있으면 규모가 좀 큰 데를 찾아갑니다
서울에 유명한 국밥집이 있음다. 따로국밥은 밥이 따로 나오지만 천원 싼 국밥은 밥이 들어가 있죠..전 매번 따로보다는 일반 국밥을 먹었는데, 어느날 보니 따로국밥 먹은 손님들의 남은 밥을 모으는게 보이더군요..그리고 그 밥은 일반 국밥으로.... 그 후로 전 따로만 먹습니다. 발길을 끊기에는 너무 맛있거든요. ㅎㅎ
돈을 안내고 나와야 하는 거 아녀요?
국밥집이 저러기도 쉽지않은데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