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5년전에 유행했던 단어가 지금은 완전히 묻혀버린 이유

이렇게 살기 힘든 나라에서 욜로? 미친거지

욜로 하겠다고 하면 사람들이 너 ㅈ된다고 설레발떨어대서 걍 욜로란 말 안씀

골로

코로나 때문에 욜로 불가능. 대신 보복 소비가 생김;;

저 욜로들이 30을 찍었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소확행이 욜로를 대체했다고 생각함

요즘 언론에서 말하는 욜로 : 큰맘먹고 아이패드 질러도 욜로임

욜로를 면전에서 들으면
난 미래계획 없어~ 나중에 돈빌려달라고 연락할거야~라고 선언하는꼴인데 ㅋㅋㅋ

인생은 한 번뿐이지만 생각보다는 길다는 걸 깨달은 듯.

이제 욜로할 돈도 없어

욜로하던 사람은 다 골로 갔다기엔 트렌드 바뀐건 없지않나? 결혼을 빨리하는 것도 아니고 여행 취미에 시간 돈 안 쓰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 중에 욜로는 불가능하지 ㅋ

욜로라고해봤자 2~30대가 5년을 못버티니까

지금은 MZ밀더라

오히려 주택 구매를 포기하고 욜로 소비 자체는 늘어났다고 생각이 들어

그냥 욜로라는 말 자체가 직관성이 떨어져서 잘 안쓰이는거 아님?

https://youtu.be/SJKsT8tJYDQ
그 단어가 살아있던 시절 나온 씹덕노래

즐길 돈이 없어

욜로 뭐 적당히 과소비 하는거지. 진짜 주변에ㅡ 욜로 하는 사람 없어서 그런가? 맛이 갈 정도로 돈 쓴 사람은 없더라고

저 때 욜로 거리던 애들중에 금수저 빼고 전부 극빈층 됐을걸

욜로나 플렉스나 비슷한 의미인 것 같은데 욜로는 뒤졌고 플렉스는 계속 쓰임
무슨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