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신데, 올초 급격히 심해지면서
치매보호센터 다니심.. 나날이 심해지는게 느껴짐..
2.사업을 하고 있는데 각종 사건사고가 생겨서 못받는돈도 많이생김..
3.아버지 뇌출혈.. 벌써 병원에 6개월째.. 솔직히 나오시기 힘들어 보임..
4.오늘 친할아버지 폐가 아프셔서 대학병원 모시고 가니
폐암진단..
수술하실 나이도 아니고 3기는 되셔서
뭐..방법이 없음..
아직 남은 2개월이 두렵네요
https://cohabe.com/sisa/2178372
올해는 인생 최악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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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힘내세유~
아... 정말... 힘내세요ㅠㅠ
ㄷㄷㄷㄷㄷㄷㄷ
그저 힘내시라고 밖에는..ㅠㅠ
에고고..힘내셔요
하....저도 검찰조사 받는와중에 어머니 치매초기증상 왔을때 생각 나네요..........
힘내세요. 이또한 언젠간 지나 갑니다...
토닥토닥...
이건… 하필 건강… 무너지지 마십시오…
해뜰날 올겁니당
좋은날 분명 올겁니다 힘 내소서 !!!!!
고난의 40대 초반...
이때를 남자들의 고독한 3중고 시대라고 하죠.
잘 이겨내세요.
26입니다 ㅠ 너무 빨리 고난이 왔네요
직장에선 관리자에게 쏟아지는 책임에 늘 스트레스에 치이고 살죠.
아이들은 커가죠. 마누라는 속도 모르고 주말마다 툴툴대죠.
노쇄해진 부모님 부양해야 할 의무감에 늘 죄짓는 기분이죠...
어디로로 숨을수 없는 고달플 40대...ㄷㄷㄷ
대신 내년에 로또
저도 엄마 암진단 받음 직장이 갑자기 문 닫음 어머니 건강악화 여친 거지 같음 동호회 폭파 어머니 돌아가심과 동시에 옮긴 직장 또 문닫음 그 후 아버지 대장암 진단 경찰조사 , 뒤늦게 아기 생김 (결혼을 43살에 했어요) 이거 완전 악순환이 계속 되는데.. 결국은 다 견뎌지더라구요 힘내십시요...
ㅜㅜㅜㅜ
힘내세요...
힘드실수록 본인 몸건강. 정신건강. 꼰 챙기세요.응원합니다.
토닥토닥 내림막있었으니 이제 오를일만남으셨습니다~
살면서 저런경우를 겪는 분들이 참 많더라는..
힘내세요
에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글쓰신분과 다른 가족분들의 건강입니다.
제일 간과하기 쉬운것이 정신건강입니다.
저도 일부 경험해보아서 매우 어려운 조언이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잘 버티셔야 합니다.
모든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회이팅!!
아이고 악재가 한번에...
내년에 좋은일들이 일어날거라고 봅니다
아….내년에는 어찌 괜찮아지지 않겠습니까.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나오겠죠 힘내세요
앞으로 두달은 좋은일만 생길꺼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