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오징어게임' 근황(중복X)

김구 선생님이 너무 웃으시다가 턱 관절  및 복부 통증이 오셔서 절대 안정이 필요하시답니다.
면회 사절입니다.
옆 병실에 주모 할머님도 같이 누워계신답니다.  국뽕주 매진이고요.  다들 그냥 물러가세요.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약 1만명가량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제대로된 투자자를 찾지 못했고 각종 불평등을 겪어야 했음. 그 유명한 봉준호감독도 블랙리스트였고 그들 정권이 유지되었으면 기생충도 없었고 오징어게임도 없었습니다.

요 몇년사이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네.. 좋은 쪽으로

볼까? 계속...고민중

한류가 예전엔 진짜 그냥 잠깐 반짝이는 수준...
반짝여도 .. 그냥 그런가 보다 .. 좀 있음 사그러들겄지 ..
하나 정돈 뜰수 있응께 하고 ..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게 사실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탄탄해졌다고 해야하나?
예전 한류는 .. 드라마 하나? (예를 들면 뭐 대장금? )
뜨고 .. 잠잠 해지고 .. 그 뒤를 이을 뭔가 하나 또 터지고 잠잠해지고 .. 그런 느낌이였는데 ..
약간 층이 얇다고 해냐 하나?? 그래서 한류 한류 해도..
몸에 별로 안와닿았음 .. 내 자신도 그런정도(?)로는 한류를
내세우기엔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었고..
그런데
지금의 한류는 뭔가 층이 두텁다고 느껴진다
지반이 탄탄한 상태에서 잭팟이 터지는 느낌..
반짝이는 수준이 아니고 ..
두께와 길이를 갖춘 두터운 빛..
진짜 그냥 하나 떳다 느낌이 아니고 ..
문화강국의 면모를 갖춘 느낌이다.
오징어 게임이 끝나도 .. 또 뒤를 이을게 꼭 터지리라
보장이 돼는 느낌이다 ..
봉준호 기생충에 ..윤여정에 .. bts에 오징어게임에 ..
이거 뭐...
'한류'를 내세우기에 손색이 없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