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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아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god문께서 등용의지가 있다고 하시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데
여기선 좀 그런 생각이겠죠
from SLRoid

댓글
  • 얌냠이 2017/05/12 01:53

    뻥뉴스로 밝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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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色水河高十語 2017/05/12 01:54

    아 그런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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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7/05/12 02:33

    자꾸 뭔 알바타령 해대는지 모르겠지만 반말 하지 말라고 했음
    세번째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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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좀걸린족발 2017/05/12 01:56

    박근혜의 최대 피해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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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7/05/12 02:06

    왜 피해자에요 일등 공신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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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ker™ 2017/05/12 02:41

    최측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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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멸일베충 2017/05/12 02:01

    미리 거절했던데요 그리고 모 야당에선 사람빼가지 마라고 경고까지 날렸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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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meer72 2017/05/12 02:03

    제안도 없었고 제안이 와도 받을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정권의 명운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를
    타 정당에게 맡길 수도 없도,
    정치이념을 달리하는 정당이 정권의 성패를 함께 껴안기 위해서는
    아주 복잡한 논의가 필요하며 (사실상 빅텐트 공동정권인데 이념 격차가 너무 큽니다.)
    누군가 들어가더라도 대선후보가 직접 가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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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meer72 2017/05/12 02:05

    최대한 가능한 그림이라고 하면,
    복지부 장관 정도에 노회찬이나 유시민이 갈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당대당 논의를 통해 소수정당에게 의미있는 정치개혁에 합의를 보고
    복지정책 관련해서 논의를 새롭게 한 후 그런게 가능해도 가능하지 않나 싶은데
    될지 모르겠습니다.
    유시민이 개인적으로 들어가면 가능한건데,
    아마 그렇게 되면 정의당을 탈당하고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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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7/05/12 02:25

    유시민은 얼마 전에 공개적으로 공무원 안 한다고 못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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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meer72 2017/05/12 02:45

    그건 저도 들었어요.
    진보공동정부의 어용지식인이 되겠다고 했었죠.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 언제든 정권의 긴박한 필요나 요구가 있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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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7/05/12 02:32

    심대표는 왔음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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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봉이 2017/05/12 02:45

    부역자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ㅈ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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