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사학이 운영하는 학교가 아니라 1학년에 3개 학급으로 이루어진 작은 단설중학교입니다. 고액이 체납되있다고 해서 되게 큰 학교 재단인 줄 알았더니...-_= 오히려 민족의식을 중시하는 학교로 보였습니다.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하고, 다리도 긴데, 진보지식인이기까지 한데다 학교도 민족교육 중시하는 학교 재단이라니... 말 나온 김에 사학비리 한 번 터는건가요
이정도 규모라면 체납액수가 납득이 갑니다.
학교 운영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들 테니까요.
웅동학교 설립취지를 보니 조국교수님이 더 훌륭해 보이고 더욱 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조국이란 이름도 그냥 나온게 아닌 듯하고..
널리널리 이 사실을 만방에 소문내보아요~!!! ^^
베오베 보내주세요 널리 알려지게요
먼 헛소리지
사학비리 포문은 니들이 열었지만, 니들 멋대로 멈춰세울순 없을거다.
고맙다.
이긍~~ 워쩌다 체납하셨을까잉~ 얼렁 내시고 담엔 밀리지 마시고~ 설립정신 잘 유지해 주시고 힘내십쇼!
이정도 규모의 소규모 사립중학교 딸랑 하나 있는 사학재단은 털어도 크게 실효성은 없습니다. 중학교 의무교육 때문에 운영주체가 할 수 있는것도 많이 제한적이다보니..
말 나온김에 사학비리 함 털어보죠. 아마 감자밭 지대로일텐데...
독립 운동하셨던 분들의 모습을 하고 벚꽃길을 걷는 행렬의 뒷모습은 아름답고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백퍼 역풍 불겠네ㅋㅋ 진보진영 스피커들이 쫌만 힘내줘서 이슈화 시킨다음에 자연스럽게 사학비리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면 좋을듯요ㅎㅎ 나경원 또 밤에 촛불들고 나오려나?ㅎㅎ
다른건 모르겠으나 제가 건설직 종사자로써 택지 공사차 진해 웅동에 현장이 있어 반년 있어봤는데요..진해 시가지도 아니고 신항만 끝자락 중의 끝자락이고 웅동이란 동네가 인구도 적은 매우 작은 시골 동네입니다...
결론: 조국=파파미, 중앙일보=파파쓰
이 기회에 사학법 개정하고
함 털어보자!
명분 좋네요 ㅎㅎ
애들 한국 잠깐 나오면 여기 보내고 싶네..
웅동 혹 창원시 진해구 웅동인가 했더니 맞네요. 웅동은 진해에서도 완전 안쪽으로 들어간 완전 시골인데요. 서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학아니예요. 참고로 진해도 이번에 막판 역전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위로 파란색 물들인 지역입니다.
작은 학교 규모맞구요. 이런 학교는 수익이 있지 않아서 세금 내는 경우 거의 없대요. 이 학교도 학교토지 재산세 2회 체납이라고 하네요 ㅠ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51103312&Dep0=t.co 조선일보 기사이긴한데, 여기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네요.
기회 삼아 사학비리 다 털어봅시다~!!!!! 나경원 기다려라!!!
뭐야? 문님은 파파미고 조수석님은 까까미인게야?
푸닥거리 할 건덕지를 만들어 주는듯ㅋ
으억
다른 이야기이지만 해군 나온 저에게는 웅동이라는 단어가 귀에 들리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고 오금이 저려 오네요
공포의 웅동
돈이 없어서 못낸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저 신입인데 제 글이 베오베와서 넘 떨려요...두근두근...다른 분 글을 보고 홈피가서 확인 후 쓴 글이란 것을 밝힙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내일은 또 어떤 뉴스가 뜰지 벌써 설레입니다.
웅동은 해군 기초군사훈련학교에서 극기주때 가는 곳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