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 부모님 체납건...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사과하고 완납했죠

문제를 삼고싶은사람들은 계속거론하려하는거구요

조국 교수 내리자는 얘길 하려는게 아닙니다(오해하실까봐...)
다만 민주주의에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정치인의 흠결 의혹 정도는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지 않느냐는 얘기죠.
글쓴분도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조국 교수를 욕하지 말자는 아닐거니까요

알았다고요 님같은 얘기보다
건수잡은듯 몰려드는 하이에나들이 많네요
조국 부모 욕을 하세요

ㅋㅋㅋ 가입한지 얼마 안된분이 오자마자 조금씩 분탕 지를만한 글 많이 쓰시네요. 님같은 글이 커져서 분란 글 됩니다.

와 님도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그럼 제가 가입한지 오래된 사람이면 이런 댓글은 안달았을라고요?

일베나 알바라고 의심되면 10년된 자게이도 공격함

국회의원은 바른 사회 주장 안하는 사람들인가봐요? 사학재단 비리는 전부 빨간당 타이틀인데?

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긴 한적도 없습니다만.
제가 색누리 잔당을 지지하는줄 아시나.

너같은 놈들이 뭔가 잘난척 댓글 다는 거보다야 낫지

비판을 하기전에 악의적인지 아닌지 고액인지 아닌지 찾아보시고 그런 표현을 하시는 건 어때요?
언론의 "악의적인" 워딩을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이없네. 입에 걸래를 물고 다니나.. 말조심하길..

비판을 가장해서 억지쓰는 것과 다를게 있나요?

부라보~~~~~~~~

언젠가 크게 한번 당할 듯

정당한 비판은 감수해야겠지만 이건 진짜 물어 뜯으려고 하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이런 사안은 공감이 안되네요.

와이프가 이사 ㄷㄷㄷㄷㄷ

그 팩트가 뭔지 자세히 이야기 해보시죠??
제가 위에 팩트관련 댓글 달았습니다만.

님의 윗글은 작은 학교에서 체납해서 괜찮다인데.. 그걸 비리라고 보기 이전에 공직자로써 흠이 되는거는 사실같은데요? 그리고 하루만에 완납했다면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겠죠.

부모님이 작은 학교의 이사장으로 있는건데 그 학교에서 체납을 한거잖아요.
솔직히 이건 털어서 흠집내기 밖에 안되죠.
그리고 중앙일보는 SNS로 여론몰이 하려다 역풍맞고 있는걸 보면 흠집내려고 하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위에 댓글 다신분들중에 태반은 부모님이 체납했다로 알고 있지 부모님이 있는 학교에서 체납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기사부터 제대로 읽고 까더라도 알고 까야죠.

청렴함을 상징으로 하는 정부의 첫 공직자 부모가 이사장인 학교에서 돈이 없다고 세금 장기 체납하다가 아들이 공직자되니까 하루만에 완납했다.. 이건 흠이 맞고 이런걸 보도하는게 언론인거에요.. 그게 사퇴까지 할 흠이라고 개인적으로 보지 않지만, 흠은 흠인거고 그걸 비판하는걸 비판하시면 안되지요.

학교측에서 체납한건 잘못이 맞죠. 근데 지금 뉴스보도나 사람들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않으시나요??
민정수석 부모님이 체납했다더라 -> 이게 비리라고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언론이라는건 중립적으로 사실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여론을 몰아가려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중앙일보에서 왜 역풍맞고 있는지는 아시죠??

그리고 제 댓글에 학교에서 체납해서 괜찮다고 한 말은 없습니다.
사실 인지를 잘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한거지요.

예를들어 노동자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기계에 다쳤어요. 그럼 그걸 기계잘못이라고 안하죠. 그 회사 사장에게 책임을 묻겠죠. 학교에서 체납했다는 것은 결국 그 학교의 이사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사장이 새로 임명된 민정수석의 친 부모였다..이래서 논란이 되는거죠. 언론에서 이 이상으로 얘기 안한거 같은데요? 악의적 조작이 있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기사는 자세히 찾아 보신 건지.... 왜 체납이 됐는지 찾아보시고 하는 얘기신가요?
학생 수가 300밖에 안되는 작은 중학교이고, 폐교위기까지 얘기되던 학교입니다.
그리고 상습 체납도 아니고 4년 동안 두어번이고 나머지는 잘 냈대요.
아무리 봐도 돈이 없어서 체닙한 사인으로 보이는데, 이걸 상습체납에 비리의 온상으로 포장을 하는데
물론 체납 자체는 문제이나 동일한 저울에 올려놓고 바라볼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이걸 기사로 내고 직접 댓글을 달아가며 여론 조작하려고 사도하는 언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밑에 분이 댓글 잘 달아주셨는데요. 사실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쓰는게 기사죠.
저런 상황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기사를 쓰는건 다분이 악의적이지 않은가요??

그 오류로 밝혀진 댓글은 조국이 이사였다 이거 아닌가요? 원래 보도글은 사실관계상 문제 될 것 없어보이는데요? 전 원래 보도글 즉 조국 부모가 이사로 있는 학교의 체납건에 대해 얘기한 것이고요, 이 글에서 비판하시는 분들도 '그건 비판받을 수 있다' 라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오류로 밝혀진 댓글은 중앙일보 본계정으로 '어머니가 이사장이니 조국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라는 여론몰이를 하려는 댓글이었습니다. 개인계정으로 여론몰이를 달았어야 할 댓글을 본계정으로 실수로 달았겠죠. 지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 노룡인란 분 댓 글에 대해서 말씀해 보시죠.
사실과 기사에 차이가 꽤 나는데 악의적인 기사가 아닌가요??

그리고 이글에 대해서 비판하는 분들이 사실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이야기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겁니다. 어떤분이 학교에서 체납했다고 이야기 하나요?? 다 어머니가 체납했다고 이야기하지.

원래 보도는: http://news.joins.com/article/21564484?cloc=joongang|home|newslist1... 여기 있는데요. 이 보도는 '조 수석의 어머니 박정숙(80)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 이거고 이 보도에 대한 댓글이 '조국 민정수석이 이사이니 자유로울수 없다' (밑의 댓글 첨부 참조). 이거입니다. 그 댓글은 이미 언론에서 정정, 사과한겁니다. 최소한 본 보도는 사실관계 틀리지 않고 악의적인 조작 아닙니다.

내가 단 댓글에서 노동자 비유 다시 한번 보세요.

기사에서 사실관계를 다 알려주지 않았죠. 학교가 몇명인지 운영이 어떤지 체납은 몇번을 했고 다른 부분은 어땠는지 알려주지 않았죠. 왜 제 질문에는 대답하시지 않는지요?? 사실과 기사에 괴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댓글사건은 사과를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는 부분이고요.언론에서 여론을 몰아가려고 했기때문에 역풍을 맞은거라는 이야깁니다.

부분만 보면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 조작이라는 단어 쓴적이 없습니다. 악의적이라고 했지.
논쟁을 하되 물타기는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질문이 무엇이었죠? 그리고 저 위 중앙일보 링크 보세요. 사실 관계 다 나오는거 같은데요? 제 요지는 제가 보았을때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조작한것이 아니라면 비판 받아야 할것은 마땅히 비판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왜 아무 잘못이 없고 모든게 악의적 여론몰이었다면 조국이 사과도하고 완납도 했을까요?

적어도 이끌어가는 존재라면 이끌림을 당하는 존재보다는 나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