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까운 거에 놀래고
부산 불꽃 축제할 때 일본인들도 그거 보려고 대마도로 온다는거에 충격받음
일본은 독도를 지덜 땅이라고 저리 쌩떼 쓰는데
우린 실제로도 우리나라 땅인 대마도 땅에 대해선
왜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걸까
https://cohabe.com/sisa/2177539
대마도에서 바라본 부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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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 부산서 보는 대마도의 느낌은 아는데ㅡ. 이건 참 묘하네
역사적으로도 대마도가 우리땅인적이 없었는데요
해동지도 에도 보면 대마도가 한국땅으로 그려져 있고
실록에도 영조가 우리나라 지형을 묘사하는 말을 할때 남쪽 대마도를 언급했었습니다
힘 없을때인 메이지 유신때 일본이 강제로 일본으로 편입 시켰어요
조선중기쯤 걍 니들이 관리하고 살아라 하고
그뒤러 관리 안했음. 걍 일본 땅 맞음
거기서 광안대교가 저렇게 보이나...
부산서 보는 대마도랑은 느낌이.많이.다르네..
불꽃축제도 보이겠네요 ㄷㄷ
ㄷㄷㄷ 휘황찬란하네유
부산에서 대마도가 60Km 거린데
도데체 무슨 망원렌즈를 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치는 건데... 거기서 부산이 저리 보일리가? 날 좋으면 부산쪽이 보인다고 해서 산꼭대기까지 가봤는데... 안 보임...
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좀만 생각해봐도 거짓이라는 거 알죠. 부산대교 쇠줄까지 보인다고요? ㅋ
남산에서 인천항까지 약 37km.
부산에서 오륙도까지 약 53km.
날씨 깨끗한 날 남산에서 인천 바다가 보이니까 부산까지의 사이에 바다밖에 없으니 대마도에서도 부산이 충분히 보이지 않을까요? 위에 사진 또는 영상은 망원으로 좀 땡겼겠지만 전 충분히 보일듯 합니다.
대마도 여러번 다녀왔지만, 안 보입니다.
망원을 엄청나게 땡겼다면 대마도 땅은 안 보였겠죠
아래 로드뷰가 오이도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인천 송도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론 카메라가 광각이라서 실제 사람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멀리있게 찍히긴 하겠지만 실제로는 로드뷰보다 좀 더 큰 모습이겠죠. 그럼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송도 도심지까지 직선거리가 어느정도냐하면 5킬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