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민되는게 장애학교 가보니까 장애인들이 못하는척하면서 뻐팅김
남들과 다르니까 도와줘야된다는건 이해하고 세금 들여서 도와주는건 알겠는데 자립심을 길러줘야지 이거해주고 저거해주니까 아무것도 안할려고함
이러고 졸업하면 어디 큰 시군청에 취직하는데 일은 또 도우미가 옆에 붙어다니면서 다함
2021/10/03 14:55
이건 뭐라 말을 해야하나...
도덕성과 효율성 그 사이 어딘가...?
후후후...밍나2021/10/03 14:55
어...음...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만들었구나...그렇구나...흠...
Str012021/10/03 14:55
승상께서는 생존욕구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라는걸 어찌 모르십니까?... 허허
일로와라2021/10/03 14:55
아크 팬이라면 심히 빡칠만하네 ㅋㅋ
일로와라2021/10/03 15:04
뭐야 글이 다른 내용으로 통째로 수정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r012021/10/03 14:55
승상께서는 생존욕구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라는걸 어찌 모르십니까?... 허허
2021/10/03 14:55
이건 뭐라 말을 해야하나...
도덕성과 효율성 그 사이 어딘가...?
후후후...밍나2021/10/03 14:55
어...음...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만들었구나...그렇구나...흠...
TIntMe!2021/10/03 14:56
군대체질이네
내일은내가대세2021/10/03 15:00
이게 고민되는게 장애학교 가보니까 장애인들이 못하는척하면서 뻐팅김
남들과 다르니까 도와줘야된다는건 이해하고 세금 들여서 도와주는건 알겠는데 자립심을 길러줘야지 이거해주고 저거해주니까 아무것도 안할려고함
이러고 졸업하면 어디 큰 시군청에 취직하는데 일은 또 도우미가 옆에 붙어다니면서 다함
1반인12021/10/03 15:01
저걸 왜 공익을 시켜
긴장이완훈련2021/10/03 15:01
혹시 후임이 사회복지사 출신인가?
익명-zc2NDk32021/10/03 15:02
진짜 장애인들 정주면 안됨
십몇년 같이지낸 복지사들한텐 잘 보이려드는데 공익은 아예 노예로 알아
익명-zYwNDUz2021/10/03 15:04
장애인들중에 할 줄 아는데도 하지않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움... 일반인도 남들이 알아서 해준다면 자기일이라도 나서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도스케루비2021/10/03 15:04
ㅋㅋㅋㅋㅋ 저 후임이 2년간 장애인들 군기 다 잡아놔가지고 소집해제 됐는데도 계속 센터에서 헬프치고 그럴거 같다ㅋㅋㅋㅋ 와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그냥 와서 한바퀴 슥 돌아다니기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
치즈맛치르노2021/10/03 15:04
장애인들하고 뭔가 하면 가장 딜레마가
장애인관련교육에선 장애인이니까 당연히 도와야된다고 생각하지마라, 그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자기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장애인도 많음
딜레마여
죄수번호-76361515412021/10/03 15:05
이건 공명이 아니라 쬬잖아
익명-zQwMzAw2021/10/03 15:05
동남풍ㅋㅋㅋㅋㅋㅋ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21/10/03 15:05
나도 코로나 전에 자원봉사 했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이거임
사지가 불편한 장애인이라면 도와주는게 당연하겠지
근데 대다수 장애인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데도 안하려고 뻐팅기는데 복지사는 입씨름할 힘도 없어서 걍 입혀주고 끝냄
이게 참 ;;
Thompson7772021/10/03 15:05
장애인이라고해서 착하다 생각하지마라
생각보다 영악한 놈들도 많더라, 오히려 자기 장애가지고
감성팔이에서 돈 버는 새끼보고 시선이 달라짐
이게 고민되는게 장애학교 가보니까 장애인들이 못하는척하면서 뻐팅김
남들과 다르니까 도와줘야된다는건 이해하고 세금 들여서 도와주는건 알겠는데 자립심을 길러줘야지 이거해주고 저거해주니까 아무것도 안할려고함
이러고 졸업하면 어디 큰 시군청에 취직하는데 일은 또 도우미가 옆에 붙어다니면서 다함
이건 뭐라 말을 해야하나...
도덕성과 효율성 그 사이 어딘가...?
어...음...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만들었구나...그렇구나...흠...
승상께서는 생존욕구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라는걸 어찌 모르십니까?... 허허
아크 팬이라면 심히 빡칠만하네 ㅋㅋ
뭐야 글이 다른 내용으로 통째로 수정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상께서는 생존욕구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라는걸 어찌 모르십니까?... 허허
이건 뭐라 말을 해야하나...
도덕성과 효율성 그 사이 어딘가...?
어...음...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만들었구나...그렇구나...흠...
군대체질이네
이게 고민되는게 장애학교 가보니까 장애인들이 못하는척하면서 뻐팅김
남들과 다르니까 도와줘야된다는건 이해하고 세금 들여서 도와주는건 알겠는데 자립심을 길러줘야지 이거해주고 저거해주니까 아무것도 안할려고함
이러고 졸업하면 어디 큰 시군청에 취직하는데 일은 또 도우미가 옆에 붙어다니면서 다함
저걸 왜 공익을 시켜
혹시 후임이 사회복지사 출신인가?
진짜 장애인들 정주면 안됨
십몇년 같이지낸 복지사들한텐 잘 보이려드는데 공익은 아예 노예로 알아
장애인들중에 할 줄 아는데도 하지않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움... 일반인도 남들이 알아서 해준다면 자기일이라도 나서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ㅋㅋㅋㅋㅋ 저 후임이 2년간 장애인들 군기 다 잡아놔가지고 소집해제 됐는데도 계속 센터에서 헬프치고 그럴거 같다ㅋㅋㅋㅋ 와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그냥 와서 한바퀴 슥 돌아다니기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
장애인들하고 뭔가 하면 가장 딜레마가
장애인관련교육에선 장애인이니까 당연히 도와야된다고 생각하지마라, 그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자기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장애인도 많음
딜레마여
이건 공명이 아니라 쬬잖아
동남풍ㅋㅋㅋㅋㅋㅋ
나도 코로나 전에 자원봉사 했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이거임
사지가 불편한 장애인이라면 도와주는게 당연하겠지
근데 대다수 장애인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데도 안하려고 뻐팅기는데 복지사는 입씨름할 힘도 없어서 걍 입혀주고 끝냄
이게 참 ;;
장애인이라고해서 착하다 생각하지마라
생각보다 영악한 놈들도 많더라, 오히려 자기 장애가지고
감성팔이에서 돈 버는 새끼보고 시선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