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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다 안 나았는데, 딸내미가 가자고 해서 출동....
딸내미가 딴짓 하는 사이에 풀떼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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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컵라면과 김밥 ㄷ ㄷ ㄷ
이제 딸냄도 맵지 않은 라면은 아주 가끔이지만 먹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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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자 마자 배고프다고 난리쳐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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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먹겠다고 한 짜장라면을 어느새 혼자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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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목을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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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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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초코.....
이거 땜시 오늘 뜨거운 물만 1.5리터(이온음료 및 냉수도 따로 ㄷ ㄷ ㄷ )챙겨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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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 약수터 같이 생긴 세수 하는 곳에서 손 씻는다며 물 장난해서 옷에 물이 ㅠㅠ
역시 사진은 눈 감고 찍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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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런 표정이에요 ㅋ
일주일 사이에 같은 곳을 두 번째 갔더니 확실히 몸이 편하네요 ㅎ
다음주 또 갑니다. ㄷ ㄷ ㄷ
캬~ 조명까지 챙겨가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그나저나 공주님이 제일 신난듯..ㅎㄷㄷㄷ
아무리 작아도 조명은 챙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주로 고독스 350모델 스트로보하고, 선웨이포토 fl54였나 작은걸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f4렌즈처럼 어두울때 요긴하더라고요 ㅎ
온 몸이 쑤십니다 ㅠㅠ
공주님이 안마해주면 피로가 싹~ ㅎ~
밤마다 제가 전신 맛사지 해주고요 ㅠㅠ;
(또래보다 작은편이라 컨디션 좋게 해주려고 제가 할줄 아는분야라 해주고 있어요 ㅎ)
오늘도 힘든데 자장가 불러주며 맛사지 해주니 꿀잠자네요 ㅠㅠ
전 이불 뒤집어 쓰고 몸 지지고 있습니다. ㅋ
전 더워서 팬티차림인데..ㄷㄷㄷㄷ
맨날 앉아서만 일 하다보니 요즘 운동부족에 비만상태라 ㅠㅠ
열심히 등산하면서 다시 원래 컨디션 돌리려고요 ㅎ
일단 안 하던 시간만큼 따끈하게 관절하고 근육 지져놔야 다음날 편해서요 ㅎ
건강이 최고죠. 건강하셔야 예쁜 공주님도 행복하고,
건강관리는 걷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저도 복부비만, 내장지방, 고지혈증에 협심증 증상까지 있었는데,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동네 뒷산을 오르니까
체중도 정상이고 고지혈증 수치도 낮아지고, 협심증 증상도 사라지고,
요즘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졸귀.. 무럭무럭자라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