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수부대의 날..대참사 ㄷㄷ.JPG

어느 반도의 자칭 성소수자 단체랑 비교하면 용감한데 왜 호모포비아랑 상관없는데 쳐들어 가는지...

ㅇ동이나 보고 딸이나 치지 왜 엄한 여자를 성폭O 하냐고. 남자들은 머리에 강.간밖에 안들었나.

공수부대가 당연히 호모포비아일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뇌가 없는 것 아닐까?
왜 피해자를 욕하는건지 모르겠네.

윗댓글이랑 똑같은 일반화인데 왜 나한텐 비추를 줄꼬..?

모쏠 씹덕 아다 새끼들 태반이라 여성 문제로 비교하면 피해의식부터 들기 때문.

둘다 비추줌 ㅇㅇ
두분다 거지같은 논리를 가지고 다니시네요

저게왜 피해자야 가해자지.. 남들 노는데 와서 민감한 주제로 이목을 모으는 것 자체가 저들의 축제를 방해하는 거잖아.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누디즘을 외치면서 옷벗고 돌아다니면 됨? 그러다가 쳐맞으면 소수자 탄압임?

옷벗고 돌아다니는건 경범죄지만 1인 시위는 경범죄가 아니란다

몸짱 형님들 오면 싫지는 않을듯

어멋! 멋진남자! 라며 좋아할지도...

비유가 좀 다른게 공수부대 행사를 간게 아님. 그냥 공수부대의 날 되면 저러고 옷입고 여기저기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떠들고 술마시고 그러는거.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해병대의 날이란게 있고, 그 날만 되면 주요 시내 곳곳마다 해병대 옷입고 몰려다니면서 군가부르고 술마시고 그러는 무리들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함.

주변 기물도 때려부수고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

그래서 그런지 러시아에는 우리나라처럼 개1병대 이미지랑 비슷한 이미지가 박혔다는 이야기가...

목숨걸 각오하고 간것치곤 둘러쌓였을때 표정이 진심 당황하고 겁에 질린거 같은데

알고 간 거 맞을걸
러시아는 외국인 남자끼리 손잡고 10분간 거리 활보해도 10번 정도 게이새1끼들이라는 야유 듣는 동네잖아

근육 우락부락하고 덩치큰 남자들이 저렇게 공격적으로 몰려오면 각오해도 무서울거같은데

각오해도 당장 닥치면 무섭겠죠;

헌데 정치인 동네나 호모포비아 서식지가 아닌
그냥 군인들이 지들끼리 친목 다지는곳에 간게 좀 엉뚱함;;;

저 군인들이 아마 스킨해드들 만큼이나 동성애 혐오하고 차별할거다. 그러니까 저렇게 다굴을 놓지. 한국이었음 1인시위하는 사람한테 손끝이라도 댔다간 sns에 얼굴 팔릴텐데 쟤는 뭐 동성애자라서 맞을짓 한거라 이건가?

맞을짓이 아니라 엉뚱한겁니다. 뭐가 동성애자라서 맞을짓이라고 함?
저 공수군 애들이 공수군날에 지들끼리 친목다지거나 아니면 개1병대 마냥 주변에 행패 부린거
밖에 없을텐데 왜 뜬금없이 동성애자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죠. 뭐 주변에 행패 부리지 마세요 피켓 든것도 아닐테고.
정치인들이 사는 구역이나 아니면 호모포비아 서식지에 가는건 이해가 가는데 군인들 노는데 가서
뭐 동성애 홍보가 되나요? 차라리 동성애자 단체 대표로
'자랑스러운 공수군 여러분! 행패 부리지 말고 건전하게 보냅시다!' 하는것도 아니고.
입장바꿔 게이들 친목 다지는 축제에 웬 해병대 전역자가 '해병대는 개1병대 아닙니다.' 피켓 들고 나타나면 뜬금없을듯.
게이들이 뭐 해병대 대놓고 혐오하는 동네아닌 그냥 그런 동네인데.

저나라는 어딜가든 동성애 혐오긴 만연해있기 때문에 어디서 시위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지. 게다가 보통 1인시위라는건 꼭 어디 대사관이나 관공서 앞에서만 하는건 아니거든. 저기가 흔히들 시위 하면 떠올리는 장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 남자가 구타당한 명목은 절대 안됨.

둘다 잡혀갔음

여기 댓글들만 봐도 좌파사이트라는 이름 달고 하는 생각은 꽤 극우스러운 놈들 많아보입니다.

오타쿠새끼들은 좀 닥치고있자

시위 한곳이 엉뚱한데 시위했지만 그 용기만큼은 대단함.
우리나라의 자칭 성소수자 단체의 조건적 분노조절 장애를 보면
진짜 비교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