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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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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오져요!!!!

댓글
  • 잉여한량 2017/05/11 19:29

    아들... 드디어 케이온의 위대함을 알았구나...!

  • 분홍색가을 2017/05/11 19:34

    .

  • ανθη-επτά 2017/05/11 19:28

    아들 보고 감동함

  • 2017/05/11 19:47

    필력이 좋으면 뭐해 맞춤법도 틀린데

  • ανθη-επτά 2017/05/11 19:28

    아들 보고 감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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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히로인 아카네 2017/05/11 19:28

    에이....그건 아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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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한량 2017/05/11 19:29

    아들... 드디어 케이온의 위대함을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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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히로인 아카네 2017/05/11 19:29

    그러고보니 대학편은 왜 안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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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트 2017/05/11 19:30

    어머니께서 케이온을 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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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히로인 아카네 2017/05/11 19:30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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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색가을 2017/05/11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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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란의 초원 2017/05/11 19:37

    장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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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 J 2017/05/11 19:45

    오늘도 부족한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하게 된 식당 설겆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노곤한 몸이지만 내 피같은 가족들을 지탱해주고 있는 고마운 집이기에 고무장갑을 오래껴 뻘겋게 부어오른 손을 못본채 이번엔 집안일을 시작한다.
    가족들이 너저분하게 던져놓은 빨래를 세탁기에 집어넣는 일 부터 아들놈이 무언가를 해먹고선 치우지도 않은 설겆이감들
    쌓인 먼지들도 털어내고 바닥도 걸레로 닦아내며 힘들지만 힘들지만 꾹 참고 청소를 해나간다
    마지막으로 우리아들의 방...
    20년동안 열심히 키워온 내 자식... 비록 부족한 부모였지만 단 하나의 소중한 아들을 위해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부족한 돈 때문인걸까 너무 돈버는대에 빠듯하여 제대로 챙겨주질 못해 이렇게 된걸까... 어느순간부터 아들은 우리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말았다...
    불안한 마음과 초조를 안고서 오늘도 아들을 불러보며 문고리를 돌려보았다.
    끼이익..
    오늘은 이상하게도 잠겨있질 않은 문
    아들은 의자에 조용히 앉아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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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1 19:47

    필력이 좋으면 뭐해 맞춤법도 틀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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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 J 2017/05/11 19:47

    미안 대충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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