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ftHorse 라고 보고된 이번 대규모 멀웨어 사건은
2020년 11월 처음으로 보고되었음.
안드로이드 구글 공식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한 앱이 보낸
알림을 클릭하고 무료선물이라고 보내는 창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매월 35유로 = 한화 5만원이 매월 범인들에게 결제되는 시스템
이들이 안드로이드 공식 구글 스토어에 뿌린 앱만 136개
장르를 불문한 게임을 포함해 교육, 음식, 건강, 음악, 금융, 도구 등
그냥 모든 장르의 앱을 다 뿌림
약 48% 가 번역기, QR코드 리더, 플래시 라이트 등의 일반적인 기능을 하는 도구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중 가장 큰 앱은 최대 100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함.
전세계 70개국에서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그 피해자 수는 최소 1천만명
근데 선진국 중 하나이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가장 활성화 된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피해자가 없음
전화번호만으로는 구독결제를 할 수 없는 결제시스템 덕인지는 알 수 없음
앱낚시 정도 수준의 게으른 피싱범새끼들한테 줄 돈따윈 없다
저런 사기꾼은 몸을 분산내서 피해국에 하나씩 보내줘야
전번만 입력하면 결제가 된다고?
쓰레기 뿌리는거 아니와요
전화번호만 입력했는데 구독 결제가 된다고??
앱낚시 정도 수준의 게으른 피싱범새끼들한테 줄 돈따윈 없다
저런 사기꾼은 몸을 분산내서 피해국에 하나씩 보내줘야
쓰레기 뿌리는거 아니와요
띠용
한국의 폐쇄적 결제 구조가 이겼다!
전번만 입력하면 결제가 된다고?
전화번호만 입력했는데 구독 결제가 된다고??
약해빠졌군
한국어를 지원안하는데
앱 다운을 받는다고?
온전등은 심지어 기본 기능인데?
온전등 > 손전등.
그리고 대다수는 이미 삼성에서 기본앱으로 독점하고 있는 것들이구만.
초창기 안드로이드는 손전등 기본기능이 없었을걸?
무료 손전등 앱들이 백그라운드 광고앱 깔고 그런 거 악명높았음. 나도 잠금화면에 자꾸 광고가 떠서, 데이터 사용량 보니까 손전등 앱이 그 주범이었던 적 있음
돈 존나 땡겼겠는데
1천만 * 5만 딱 한 번씩만 피해 당했어도 얼마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