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렌즈 포함으로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제자가 딱 이 조합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핸드폰이랑 별로 다른 점이 없는 것 같다며 사용을 안 한다길래
검색해보니 좋은 카메라 같아서 저도 한번 주문해봤습니다ㅋㅋ
받아서 집 앞에 있는 한강 둔치에 다녀왔네요^^
요즘 꼭 찍어보는 민들레죠.
둔치로 내려가는 길에 이런 돌탑이 있더군요.
나무 기둥을 액자 삼아
개망초라고 하죠?
계단은 있지만 사람 발길이 끊어졌나봅니다.
누군가는 스처지나갈 들꽃에게도 반가운 손님은 있기 마련이죠.
한산하니 참 좋았습니다.
이 꽃 이름은 뭔가요?
담쟁이 넝쿨에게도 오르기 힘든 사람 사는 윗동네
우리 동네에 아직 살아있는 진달래입니다. 이 녀석 진달래 맞죠? 꽃 안 쪽에 반점도 없고 잎도 뾰족한 편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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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색감이 좋네요
미러리스는 역시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