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에 공격적인 선수들이 많은데
이 선수는 돌멩이만 쥐여주면 바로 공격가요!
라는 소리를 듣는 선수
박대호
그리고 그 상대 kt 프로토스 김대엽
이때 시즌 기준으로 프로토스 다승2위
매너 파일런 시전
1차 툭.
좀 빡침
불안불안한 김가을 감독
근데 아무리 공격적인 선수라도 매너 파일럿 하나에 정신줄 놓을리 없음ㅋㅋㅋㅋ
그냥 앞마당 먹고 정석대로 가는....
어;;?
2차 툭
표정은 온화함.
근데 영상으로 보면 숨 가빠져서 어깨 들썩이는거 보임
개빡침
정신줄 놓고 바로 3배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화가난 박대호
옵저버로 확인
어? 내가 잘못 봤나...?
아니 진짜 툭 건드렸다고 3배럭 이라고?
(놀라서 눈 커짐)
달관한 김가을 감독
김대엽 바로 고태크 유닛 올려서 마린 무력화시킴
근데 앞마당 터짐
이때부터 스팀팩 빨아가며 달려오는 마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된다고?
토스 본진 초토화 박대호 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대호 게임은 그냥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성질 불타기 시작하는 순간까진 괜찮은데 그 이후부턴 완전히 극과 극임
본전도 못챙기고 개털되서 그판 나가리 되던가
분문처럼 개선문 열어제끼는 개선장군으로 그판을 씹어먹던가 ㅋㅋㅋㅋㅋㅋㅋ
변형태랑 했던 테테전이 개꿀잼이었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서로 때리기만함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0FC0FAnOo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