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착각

한국 사람들 백신에 대해 착각을 많이함.
한국 사람들 종특으로 눈치를 너무 봄.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사람들 간의 관계 위주로 너무 생각함.
딱 여자들 마인드가 한국 사람들 뇌리에 박혀 있음.
내가 백신을 맞는 이유는 내 뿐만 아니라 집단 면역을 위해 남을 배려하기 위해 모두들 다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맞아야 타인에게 코로나 옮기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백신 맞아야 함.
이와 같은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면 비난 받아 마땅함.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백신 만든 사람도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을까요?
화이자나 모더나가 집단 면역,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백신을 만들었을까요?
단연코 아닙니다. ㅎㅎ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 효과는 코로나에 감염되었느냐, 감염되지 않느냐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 효과는 코로나 감염후 자기 몸이 아프냐, 아프지 않느냐, 증상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했지요.
즉 백신 투여후 코로나 감염 여부는 알 봐 아니고, 걸려도 상관없고 나만 아프지 않으면 괜챦게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백신 예방 효과 94, 95%죠.
애초에 백신은 남에게 감염 시키지 않으려고 만든게 아니라, 나를 코로나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은 겁니다.
나부터 살려고 백신 만든거고, 부작용이 나더라도 나를 보호하기 위해 백신을 맞는 거임.
한국은 집단 면역을 위해 부작용 무시하고 백신을 맞는 거고요. ㅎㅎ
그러니 서양인은 부스터 샷이 젊은 사람에게 필요 없고, 코로나 퍼져도 상관 없습니다. 백신 맞은 나는 안전하기 때문에.
타인이 백신 맞이 않아도 괜챦음.
집단 면역 필요 없고, 나는 이미 백신 맞아서 나는 보호 할수 있고, 백신 안 맞는 타인은 멍청하다 생각하면 그 뿐.
개인주의냐 사회주의냐. ㅎㅎ
백신 만든 목적부터 개인주의 개념에서 만들었는데, 한국은 사회주의 개념으로 백신을 취급하고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