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71796

가끔 우익영화로 오해받는 영화

이세상의한구석에_(PC전용)_NonDRM_[FHD].mp4_20180814_153027.553.jpg

이세상의한구석에_(PC전용)_NonDRM_[FHD].mp4_20180814_153102.662.jpg

이세상의한구석에_(PC전용)_NonDRM_[FHD].mp4_20180814_153127.314.jpg

이세상의한구석에_(PC전용)_NonDRM_[FHD].mp4_20180814_153140.548.jpg

이세상의한구석에_(PC전용)_NonDRM_[FHD].mp4_20180814_153147.899.jpg

 가끔 이짤만 돌아다녀서 항복을 인정 못하는 일본신민 짤로 돌아다니는데

 

 

 

4.jpg

 주인공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로

전쟁기 평범하게 살기에 아무런 감흥없이 상황에 끌려다니던 소시민을 상징함

11.jpg

 전쟁으로 손위 오빠, 고향친구들을 떠나보냈지만

전쟁  중 군국주의의 프로파간다 속에서 이는 그저 있을 만한 일로 생각함

27.jpg

 그러나 오폭탄으로 돌보던 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던 손을 잃게됨

30.jpg

 전쟁이 그저  먼 남방지방의 이야기라 생각했던 주인공은 전쟁이 자신과 주변인물들을 좀 먹고 있었다는걸 깨닫게됨. 

 

그리고 항복을 들으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돼.

일반 시민들은 감내하고 피를 보면서 버텼지만 그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말한마디로 전쟁을 시작하고 끝내겠다는 저 말이 너무나도 얄미웠던게지.

 

 

 

 

 

 

 

 

 

댓글
  • 데드풀! 2021/09/30 01:18

    오히려 마지막 장면은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이 모두 식민지에서 수탈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는데


  • 데드풀!
    2021/09/30 01:18

    오히려 마지막 장면은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이 모두 식민지에서 수탈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는데

    (Qwq2Za)

(Qwq2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