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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익영화로 오해받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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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짤만 돌아다녀서 항복을 인정 못하는 일본신민 짤로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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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로

전쟁기 평범하게 살기에 아무런 감흥없이 상황에 끌려다니던 소시민을 상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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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으로 손위 오빠, 고향친구들을 떠나보냈지만

전쟁  중 군국주의의 프로파간다 속에서 이는 그저 있을 만한 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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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오폭탄으로 돌보던 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던 손을 잃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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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그저  먼 남방지방의 이야기라 생각했던 주인공은 전쟁이 자신과 주변인물들을 좀 먹고 있었다는걸 깨닫게됨. 

 

그리고 항복을 들으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돼.

일반 시민들은 감내하고 피를 보면서 버텼지만 그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말한마디로 전쟁을 시작하고 끝내겠다는 저 말이 너무나도 얄미웠던게지.

 

 

 

 

 

 

 

 

 

댓글
  • 데드풀! 2021/09/30 01:18

    오히려 마지막 장면은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이 모두 식민지에서 수탈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는데


  • 데드풀!
    2021/09/30 01:18

    오히려 마지막 장면은 자기들이 먹던 음식들이 모두 식민지에서 수탈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는데

    (r1RDoP)

(r1R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