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상 가책을 느낀 A씨는 결국 7월 본사에 손님의 지적 사항을 전달한 뒤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최근 본사로부터 “수제버거란 수제와 버거의 합성어”라며 “손으로 고기를 다져 둥글게 빚은 고기 패티로 버거를 만들 경우, 수제버거라고 통상 지칭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아울러 본사는 A씨의 요구대로 가맹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3년 간 가맹 유지 조항 위반으로 1억원 상당의 위약금 등을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A씨는 현재 점포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A씨는 “계약 당시에는 냉동 제품으로 제조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지 못했다”며 “양심상 냉동 수입되어 국내 공장에서 파쇄한 후 재냉동한 소(牛)다짐육이 들어간 수제버거를 판매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29/5ECDS53K...
어느브랜드임?
"수제버거"라는게 고유 명사 인가요? 사전적 정의가 어딨음????
가맹점주가 좀 오버한듯 ㄷㄷㄷㄷㄷㄷㄷ
소고기 어차피 얼려서 운반... ㅎㄷㄷㄷㄷ
??? 냉동육 아닌 냉장육이라야 수제라는 건 무슨 근거로....
이건 쫌 오버 아닌가 ㄸㄷ
저러면 맥도날드도 수제버거
저 사전적 정의라는것도 인터넷 웹사전에 그냥 시민 아무개가 대충 적어넣은거라. 통일된 정의라는게 있을 수 없는 마케팅 용어죠 뭐
냉동 내장으로 수제버거 연관은 ㅋㅋ 근데 손으로 만들지 기계로 만드는 햄버거가 있긴 한가요 ??
더 비쌀꺼 같은데
프랜차이즈 수제버거란 말 자체가 코미디
버거는 그냥 버거킹에 가거나 정말 수제로 먹고 싶으면 프랜차이즈는 절대 아니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생각하면 버거킹/맥도날드와 다를게 없음
빵을 냉동으로 하는건 아니잖아
수제버거 아니어도 빵은 냉동안쓴다
.... 와퍼가 갑이죠....ㅡㅡ;
골목식당 수제 식당들도 손으로 만들어 냉동보관은
하던데...ㄷㄷㄷㄷㄷ
고기 냉동했다고 까이다니 ㄷㄷㄷ 그럼 전부 생고기로 해야 함?
버거 하나 3만원 받아야 남겠군요 ㄷㄷㄷ
자동화 안되있음 모든게 다 수제지,,, 수제란말부터 잘못갔다붙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