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에서 나온 융융이 카즈마에게 반할 경우...

융융이 카즈마에게 반할시 얀데레로 각성. 

카즈마가 자기를 버릴시 카즈마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생각까지 가짐.

다행히 몸매좋고 성격좋고 능력도 뛰어난지라 카즈마도 싫어하지 않고

 서로 사랑에 빠져서 융융은 결혼후 홍마족 마을에서 함께 살려고 + 진정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로

 카즈마를 명예 홍마족으로 만들려고 홍마족들에게 카즈마 명예 홍마족 동의서요청.

메구밍에게는 카즈마와 결혼 할것이라는 것을 비밀로 하지만 

메구밍도 뭔가 달라진 것과 뭔가 둘만의 비밀을 가지고 자신에게 숨기고 있는 것에 알아채고 

화를 내지만 융융은 미안한척하면서 끝까지 숨김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긴다.

(그냥 올라탄겁니다.)

이후 카즈마와 융융의 관계를 메구밍이 알고 매우 충격먹지만 상황은 이미 약혼까지 끝낸 상태고 

카즈마또한 결심을 굳힌 상태. 메구밍도 얀데레 조짐을 보이지만  결국 융융이 카즈마랑 결혼 성공.

'멀리서 노려보는 메구밍에게 융융은 카즈마를 껴안은채 과시하듯이 웃었다.'

결혼후에도 자발적으론 아니더라도 여자쪽에서 스킨십 하면 헤벌래 거리는 카즈마와

 애물단지 취급으로 얹혀 사는 아쿠아 이후에도 미련이 남아 있는지 

은글슬쩍 스킨쉽을 하는 다크니스나 메구밍.

 이러면서도 유혈엔딩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결국 코노스바 세계관이다.

작가가 괜히 본편에서 융융을 카즈마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기전에 탈락시킨거 아님.

홍마족중 의존증빼면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하고

능력까지 있는 애가 얀데레 품고 작정하면 어떻게 할수 있는지 잘알려줌.

*참고사항: 쩡이 아니다. 

다시말하지만 저래봤자 코노스바 세계관이라서 유혈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