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가보신분??

일 때문에 오두막, a7 두대에 두사람이 가서 시내 촬영을 했는데요.
워낙 알리바바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조심하긴 했는데 낌새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주시하고 조심만 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일때문에 두 달이나 한달에 한번씩 나가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는데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외국인인거 티나니까 조심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네 날치기 많습니다~
80%정도가 스쿠터 오토바이 타고 다니구요~ 날치기 하기 딱 좋아요~
현지 사는 한국인들도 핸드폰 날치기 많이 당해요~
특히나 셀카봉에 핸드폰 달고 찍으면 아주 딱 좋은 표적이 됩니다.
크로스백은 한쪽 어깨말고 목 넘겨서 매시고요~
백팩이나 메신저백도 웬만하면 앞으로 매시고요~
여권이나 신분증같은건 원본은 숙소에 두시고 복사본을 들고다니세요~
한국 여권 비싸게 팔립니다~
한국사람이 특히나 표적이에요 돈많기로 소문나서..
동양인이 영어쓰면 80~90% 한국사람입니다.
간단한 베트남어 몇마디 외워가세요~
물건 살때, 음식주문, 택시탈때 등등 기본 단어 외워가시길 추천드려요~
영어쓰면 오히려 더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내에 우리나라 이태원같은 외국인거리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클럽 물 좋아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사지샵(퇴폐말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거긴 일반 대학생들도 짭짤한 수입때문에 마사지 알바 많이 해요~
싸니까 매일 받아도 좋아요. 하루 일과 마치고 한번씩 ㅎㅎ
근데 두달 일정이시라면 며칠만 지내보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야시장도 필수로 가보시길~
아 베트남 놀러가고싶네요~

현재 호치민에 있습니다 무조건 조심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아무때나 사진찍지 마세요
날치기 당할수도 있고 손목아지 끊어질수있고
다른 오해 받을수 있습니다 글고 밤문화 조심하세요

4개월 거주했었습니다.
길에서 폰보고 다니기, 지갑이나 돈 손에 들고다니기 아니면 괜찮습니다.
폰사진찍다가 오토바이 닐치기 당해요.인도로 진입해서 가져가기도하니 조심.
카메라는 손으로 들고다니다가 스트랩 채이지 않는 한 괜찮을것 같아요.
참고로 시내에 사진찍으면 벌금무는 곳이 좀 있습니다.
공안들이 용돈벌이로 낚시좀 하니 조심하시구요.
다른곳 찍더라도 사진에 좀 나왔겠다 싶음 잡아서 돈 요구해요.
위 두가지 외에는....
여자 만나보겠다고 깝치다가 개털리는 상황아니면 괜찮습니다.

맞아요 망할 공안들 ㅜㅜ
공산국가라 공안들 빠워가...
입국심사도 지들 맘대로입니다.
돈 많아 보이면 대놓고 요구하더란...;;

보통 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날치기 합니다. 걷는 사람은 물론 오토바이 타고가는 사람도 날치기 당하구요. 식당에서 식탁위에 지갑두고 식사하거나 하면 그냥 가져가세요. 입니다. 현지인들도 가끔씩 당해요..

오토바이 날치기 많아요. 대낮에 와이프 횡단보도 지나다가 핸드백 날치기 당할뻔했어요. 다행히 와이프 힘이좋아서 안뺏겼으나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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